베토벤 오라토리오 감람산 상의 그리스도

소개글

기독교 수업을 들으면서 한 레포트 입니닷.. 베토벨 오라토리오안의 기독교의 뜻과 음악을
공부한것이고 베토벤에 대한것과 감란산 상의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으로되어있습니다.

목차

1. 루드비히 반 베토벤에 대해서
2. 그의 일화들.
3. 감람산 위의 그리스도에 대하여
4. 감람산 위의 그리스도 시사점

본문내용

베토벤의 오라토리오 감람산 상의 그리스도는 그가 세상에 남긴 수많은 교향곡과 피아노곡 들 중 유일한 오라토리오 음악으로서 베토벤의 삶에서 가장 격동적이었던 시기에 고뇌 끝에 쓰여진 곡으로 그 내용은 예수님의 수난에 관련된 것이다. 지금부터 베토벤의 인생을 조명하고 그 인생의 여정 속에서 감람산 상의 그리스도가 탄생된 배경과 어떻게 연관이 되었는가에 대해서 살펴보고 감람산 상의 그리스도가 어떤 구성을 가지고 연주되는지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1. 루드비히 반 베토벤에 대해서
루드비히 반 베토벤에 대해서 설명 하라 한다면 아마 이 보고서는 상당히 길어지고 지루해 질 것이다. 따라서 이 보고서에서는 간단한 인적사항으로 대신하고 그에 대한 일화들로 엮어가고자 한다. 우선 루드비히 반 베토벤은 1770년 12월 17일 본에서 출생하였다. 당시 그의 가정환경은 할아버지 때부터 아버지에 이르는 2대에 걸쳐 궁정악단의 가수의 이력을 가진 음악가 집안으로 그의 아버지는 베토벤에게서도 음악적인 천재성이 있다고 믿고 4살 때부터 스파르타 식의 음악 교육을 감행하기에 이르며 7살때에는 피아노 연주회까지 열 정도로 실력이 급상승 하였다. 그는 13세때 벌써 궁정 극장 오르간 연주자가 되어 아버지 뜻대로 가계를 돕기 시작했다. 베토벤은 4년 후인 17세때 오스트리아의 빈으로 가서 처음으로 모차르트를 만났다. 그는 이때 피아노 를 멋지게 연주하여 모차르트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베토벤은 그의 어머니의 병 때문에 다시 본으로 돌아왔다. 귀행 직후 어머니는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런 속에서 그의 아버지는 날마다 술로써 세월을 보냈고, 베토벤이 두 어린 동생을 돌보며 생계를 꾸려 가야 했다.
베토벤은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저주했다. 그는 매사에 비웃음을 보냈고, 점점 침울해졌다. 불같은 성격과 거친 말 버릇 때문에 극장 연주자들은 물론 주위 사람들로부터 곧잘 `미친녀석`이란 소리를 들었다.
베토벤은 22세때 다시 빈으로 갔다. 그는 여기서 마침내 피아니스트로 인정을 받았고 인기도 얻었다. 그이의 피아노 기교는 열렬한 음악 애호가인 칼 리히노프스키 공작을 매료시켰다. 공작 부처는 베토벤을 자기 저택으로 초대, 1년에 600프로린(당시 약 300달러)의 연금을 주고, 사교 클럽들에도 소개했다. 베토벤은 화려한 옷을 입고 호사스런 마차를 타면서 최고의 찬사와 경의를 한몸에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