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 의생활 손바느질과 재봉틀
- 최초 등록일
- 2008.12.23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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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과 의생활영역 손바느질과 재봉틀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쿠션만들기와 주머니 만들기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목차
I. 바느질의 뜻
II. 바느질의 역사
III. 바느질 용구
IV. 손바느질의 용도
V. 기초 손바느질
1. 시침질
2. 홈질
3. 박음질
4. 휘갑치기
VI. 천으로 주머니 만들기
VII. 재봉틀
1. 재봉틀의 유래
2. 재봉틀의 용도와 특징
3. 재봉틀의 종류
4. 재봉틀 각 부분의 명칭과 기능
5. 재봉틀 사용방법
VIII. 쿠션 만들기
참 고 자 료
본문내용
1. 바느질의 뜻
바느질은 바늘에 실을 꿰어 옷을 짓거나 꿰매는 일, 재봉(裁縫)이라고도 한다. 바느질은 손바느질과 재봉틀 바느질이 있다. 한국에서는 19세기 말엽 서양 문명의 영향을 받기 이전까지는 모두 바늘을 가지고 직접 손으로 꿰매는 손바느질을 해왔는데, 바늘을 쥐는 방법부터가 중국이나 일본과는 달라 여러 가지 독특한 바느질법이 발달되었다.
2. 바느질의 역사
구석기 시대(5만 년 전 이상) 인류는 가죽, 나무껍질, 풀등을 의복으로 하였다. 그 후 차차로 가죽을 가늘게 자르는 칼과 동물의 뼈로 만든 바늘이 생겨났으며, 이것이 봉제(縫製;바느질)의 시초였다. 약 1천 년 전에는 아마와 양모직물이 나타났으며, 구석기 말부터 여러 가지 직물을 짜는 방법(직조법)과 베틀이 발명되었고 천연염색도 시작되었다. 기온이 온화한 지역(그리스, 로마 등의 지역)에서는 천을 바느질하지 않고 그대로 몸에 두르는 형식의 의복이 발달하였으나, 기온이 낮은 북방지역(북유럽, 북아시아 등의 지역)에서는 봉제한 형태의 의복을 착용하였다. 의복의 구성면에서는 북방계의 의복이 앞섰다고 할 수 있겠다. 그 후 농업과 목축이 발달하면서 면, 아마 직물이 만들어져 이용되었다. 청동기와 철기시대에 들어오면서 청동제․ 철제 바늘, 가위와 같은 편리한 재봉용구의 등장과 함께 봉제기술도 크게 향상되었다.
3. 바느질 용구
3.1. 바늘 : 옷감을 꿰맬 때 사용. 실의 끝을 다듬어서 바늘귀에 꿰어서 사용한다.
3.2. 실패 : 실을 감아 보관한다.
3.3. 가위 : 본이나 옷감 등을 자를 때 사용. 그어놓은 선을 따라 바닥에 대고 자른다.
3.4. 쪽가위 : 실을 자를 때 사용한다.
1.1. 자 : 선을 긋거나 길이를 잴 때 사용. 치수를 표시할 때는 자를 정확한 위치에 놓고 사용한다. 둘레를 잴 때는 수평으로 사용한다.
1.2. 줄자 : 줄자의 처음 치수가 0에 있는지 확인한다.
1.3. 시침핀 : 옷감에 수직으로 꽂는다. 바느질을 해 나가는 방향과 직각 방향으로 꽂는다.
참고 자료
에듀넷 중앙교수학습센터(http://www.edunet4u.net)
네이버(http://www.naver.com), 다음(http://www.daum.net)
정모근, 이시원, 이경애, 정지윤, 『실과 수업 이론과 실제』, 교육과학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