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이델베르크 스토리텔링

소개글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의 여행지와 그에 대한 설명과, 유적 유물에 담긴 전설, 이야기 등을 레포트로 작성해보았습니다.(스토리텔링) 사진있고요, 하이델베르크를 여행하고자 하시는 분에게도 유익할 거에요 ^^

목차

하이델베르크
● 하이델베르크의 상징
● 하이델베르크를 격찬한 말들
● 시와 노래속의 하이델베르크
명소 1. 낭만적인 고성, 하이델베르크성
명소 2. 독일 지성의 심장, 하이델베르크 대학
명소 3. 모라스의 집, 팔츠 선제후 박물관
명소 4. 철학자들의 사색의 산책로. 철학자의 길
명소 5. 넥카강의 옛다리, 칼 테오도르 다리
명소 6. 하이델베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성령교회
그 밖에 구경할만한 곳
★ 하이델베르크의 축제
★ 하이델베르크의 레스토랑
★ 하이델베르크의 호텔

본문내용

● 하이델베르크의 상징
하이델베르크를 상징하는 색깔은 검정과 노랑이다. 그래서 도시의 문장은 검은 바탕에 봉우리가 세 개인 푸른 산 위에 황금색 사자가 서 있는 모습이다. 특징적인 것은 이 사자가 붉은 색의 왕관을 쓰고, 붉은 색의 혀를 날름거리며 그 어떤 공격에도 지지 않으려는 듯 손톱과 발톱도 붉은 색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이델베르크를 구경하다보면 가게 입구마다 사자상이 서 있거나 곳곳에 사자문장이 새겨져 있는 것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 하이델베르크를 격찬한 말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하이델베르크를 다시 보게 된다는 것은 아주 경이로운 일임에 틀림없으며, 그것을 생각만 해도 나는 아주 야릇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 요제프 빅토르 폰 쉐펠 : “하이델벨르크는 기분 좋은 사람뿐만 아니라, 슬픈 사람에게도 좋은 장소이다. 초록의 넥카강 골짜기와 폐허가 된 성 그리고 평지를 바라보면 인간의 가슴속은 조용한 분위기로 젖어든다.”
․ 하인리히 폰 호프만 : “하이델베르크의 대학생들이 공부를 조금은 게을리 한다고 하더라도 그를 엄하게 나무라서는 안 된다. 놀랄 만큼 아름다운 풍경, 온화한 공기, 숲, 골짜기, 강, 그 모두는 ‘이리 나오라, 책을 구석으로 던져버리고 우리에게로 오라’고 외치고 있다.”
․ 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 : “하이델베르크 자체가 화려한 낭만주의이다. 거기에서는 봄이 되면 가옥과 모든 익숙한 것들을 넝쿨과 꽃들이 휘감고 있다. 성과 숲은 마치 세상에는 평범한 것은 없기라도 한 것처럼 태곳적의 경이로운 동화를 얘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