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한 난지도를 가다
- 최초 등록일
- 2008.12.25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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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의 관광 개발요소인 난지도를 찾아보았다.
과거 쓰레기 섬이었던 난지도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개발되었는지,
또 이러한 결과 어떤 공원이 탄생되었는지에 걸쳐 현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발전 방안을 제시하였다.
목차
변신한 난지도를 가다!
1. 조사목적
2. 개발가능한 서울시 도시관광 요소
1)버려진 땅 난지도(?)
2)버려졌던 난지도의 변신
(1)하늘공원
장점
단점
1. 월드컵공원역에서부터 하늘공원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다.
2. 다양한 볼거리가 없다.
3. 방문객안내소의 빈약한 자료.
하늘공원이 더욱 발전 하기 위한 대책
1. 월드컵경기장 역과 하늘공원까지 셔틀버스 운행.
2. 공원의 넓은 면적을 나눠서 테마를 달리하기.
3. 공원 역사환경 안내 도우미.
(2)노을공원
노을공원을 도시 관광 요소로 만들기 위해서는?
3.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다녀와서
본문내용
2)버려졌던 난지도의 변신
변신을 직접 확인해보고 서울 대표 관광지 자격이 있는지를 알고 싶어서, 하늘공원의 명성만 듣고 있다가 때마침 과제가 있어서 하늘공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우선 하늘공원은 6호선 월드컵 경기장 역 1번 출구로 나오면 1시방향으로 낮은 산등성이 있는데, 그곳이 하늘공원의 정상 이었다.
(1)하늘공원
월드컵공원 중 가장 하늘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하늘공원이라고 한다. 하늘 공원을 가니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와 있었다. 공원까지 가는 길은 공원산책이라기보다는 등산에 가까웠다.이런 입지인지를 잘 모르는 방문객은 뜻하지 않게 등산을 해야 할 것이다. 탐방 시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으나, 생각보다도 하늘공원 가는 길은 힘들었다. 하늘공원은 약 58000평 정도된다고 하는데, 하늘공원은 산책로와 함께 억새들로 가득차 있었다. 특색있는 지역이 있다기 보다는 주로 산책을 하고, 한강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었다. 도시관광요소로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았다. 멀리서 찾아가서 즐겁게 쉬다 오기 보다는 동네 옆에 있어서 잠시 산책하다 돌아올만한 공원 정도였던 것 같다. 하늘공원의 변신은 지지해주고 싶지만, 아직 서울의 명소로 자리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참고 자료
<월드컵공원 팜플렛>
<한겨레신문기사>
<직접탐방해서 찍은 사진과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