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 문제점에 대하여.

소개글

신문기사를 토대로 토론

목차

1. 전국연합 진단평가 시험의 실태
2. 일제고사부활의 문제점
3. 일제고사부활의 개선방안
5.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전국연합 진단평가 시험의 실태
전국연합 진단평가는 대한민국의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시험으로 2008년 3월 6일에 실시되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일제고사의 부활이라며 이 시험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고 있다.

1) 평가는 교육기본, 학교서열화 우려
-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단위 평가시험이 잇따르면서 교육 현장에서 찬반 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은 평가가 교육의 기본이라며 반기고 있지만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일부 학부모단체들은 평가시험이 서열화로 인해 과열경쟁을 유발하고 사교육을 확장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2) 중1, 오늘 전국 학력평가 시험…학력 서열화 논란
-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단평가가 6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험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의 5개 과목에서 학생들의 중학교 학습 준비 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같은 학년 모든 학생들을 상대로 한 날 한 시에 같은 문제로 성적을 평가하는 이른바 일제고사가 10여년만에 부활하는 것. 모든 학생들의 우열이 속속들이 드러나게 될 이번 시험에 대해 교육시민단체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송환웅 언론홍보출판위원장은 "석차 백분율과 백분위 점수까지 알려준다는 것은 기능공을 양성해내는 결과밖에 안된고 실력 양성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재검토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점수에 따른 학교간 서열화를 부추기게 되고 이는 결국 학교 교육의 파행을 불러올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교조 현인철 대변인은 "창의성 교육과는 거리가 멀고 단순 반복 암기 위주의 시험에 매몰되면서 인성과 창의성이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시험을 시행하는 각 시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험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전국의 시도교육청은 또 오는 11일에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상대로도 마찬가지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