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세기25세 단군 솔나부터 고열가까지
- 최초 등록일
- 2008.12.26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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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단고기 단군세기25세 단군 솔나부터 고열가까지
목차
25세 단군 솔나(率那) 재위 88년 / 즉위년 BC 1150
26세 단군 추로(鄒魯) 재위 65년 / 즉위년 BC 1062
27세 단군 두밀(豆密) 재위 26년 / 즉위년 BC 997
28세 단군 해모(奚牟) 재위 28년 / 즉위년 BC 971
29세 단군 마휴(摩休) 재위 34년 / 즉위년 BC 943
30세 단군 내휴(奈休) 재위 35년 / 즉위년 BC 909
31세 단군 등올 재위 25년 / 즉위년 BC 874
32세 단군 추밀(鄒密) 재위 30년 / 즉위년 BC 849
33세 단군 감물(甘勿) 재위 24년 / 즉위년 BC 819
34세 단군 오루문(奧婁門) 재위 23년 / 즉위년 BC 795
35세 단군 사벌(沙伐) 재위 68년 / 즉위년 BC 772
36세 단군 매륵(買勒) 재위 58년 / 즉위년 BC 704
37세 단군 마물(麻勿) 재위 56년 / 즉위년 BC 646
38세 단군 다물(多勿) 재위 45년 / 즉위년 BC 590
39세 단군 두흘(豆忽) 재위 36년 / 즉위년 BC 545
40세 단군 달음(達音) 재위 18년 / 즉위년 BC 509
41세 단군 음차(音次) 재위 20년 / 즉위년 BC 491
42세 단군 을우지(乙于支) 재위 10년 / 즉위년 BC 471
43세 단군 물리(勿理) 재위 36년 / 즉위년 BC 461
44세 단군 구물(丘勿) 재위 29년 / 즉위년 BC 425
45세 단군 여루(余婁) 재위 55년 / 즉위년 BC 396
46세 단군 보을(菩乙) 재위 46년 / 즉위년 BC 341
47세 단군 고열가(古列加) 재위 58년 / 즉위년 BC 295
본문내용
정사 33년(1970) 연나라 사람이 싸움에 지고는 연운도에 주둔하며 배를 만들고 장차 쳐들어올 기세였으므로 우문언이 추격하여 크게 쳐부수고 그 장수를 쏘아 죽였다.
辛未四十七年北漠酋長厄尼車吉 來朝獻馬二百匹 請共伐燕
신미 47년(1984) 북막의 추장 액니거길이 조정에 찾아와서 말 200필을 바치고 함께 연나라를 칠 것일 청했다.
乃以番朝鮮少將申不私 率兵一萬 合攻燕上谷 援之置城邑
마침내 번조선의 젊은 장수 신불사로 하여금 병력 만 명을 이끌고 합세하여 연나라의 상곡을 공격하고 이를 도와 성읍을 쌓게 하였다.
戊寅五十四年自上谷役後 燕連年來侵 至是遣使 請和許之 復以造陽以西爲界
무인 54년(1991) 상곡의 싸움이후 연나라가 해마다 침범해오더니 이 때에 이르러 사신을 보내 화해를 청하므로 이를 허락하고, 다시 조양의 서쪽으로 경계를 삼았다.
己卯五十五年夏大旱
기묘 55년(1992) 여름 크게 가물다.
慮有寃獄 大赦 親幸祈雨
죄 없이 옥에 갇힌 사람이 있을까 염려하여 크게 사면하고 몸소 나아가서 기우제를 드렸다.
九月帝崩 太子普乙立
9월에 단제께서 붕어하시고 태자 보을이 즉위하다.
四十六世 檀君 普乙 在位四十六年
46세 단군 보을 재위 46년
庚辰元年十二月 番朝鮮王 解仁 爲燕所遣 刺客所害 五加爭立
경진 원년(BC 341 紀元1993年) 12월 번조선왕 해인이 연나라가 보낸 자객에게 시해당하니 오가가 다투어 일어났다.
戊戌十九年正月 邑借箕詡以兵入宮 自以番朝鮮王 遣人請允 帝許之 使堅備燕.
무술 19년(2011) 정월 읍차 기후가 병력을 이끌고 입궁하여 자칭하여 번조선 왕이라 하고 사람을 보내 윤허를 구하매 이를 허락하시고 굳게 연나라에 대비토록 하였다.
丁巳三十八年都城大火 盡燒 避御于海城離宮
정사 38년(2030) 도성에 큰불이 일어나 모두 타버리고 단제께서는 해성의 이궁으로 피난하였다.
癸亥四十四年 北漠酋長 尼舍 獻樂乃受而厚賞
계해 44년(2036) 북막의 추장 이사가 음악을 바치니 이를 받으시고 후하게 상을 내렸다.
乙丑四十六年 韓介率 須臾兵犯闕 自立 上將高列加起義 擊破之
을축 46년(2038) 한개가 수유의 군대를 이끌고 궁궐을 침법하여 스스로 왕이 되려하니 상장군 고열가가 의병을 일으켜 이를 쳐부수었다.
帝還都大赦 自此國勢甚微 國用不敷尋
단제께서는 서울로 돌아오셔서 대사령을 내리셨는데 이 때부터 나라의 힘이 매우 약해져서 나라의 비용도 펴서 쓸수 없었다.
帝崩無嗣 高列加以檀君勿理之玄孫 爲衆愛戴且有功 遂卽位
단제께서 붕어하셨는데 후사가 없으매, 고열가가 단군 물리의 현손으로서 무리의 사랑으로 추대받기도 하였고 또 공도 있었던터라 마침내 즉위하였다.
四十七世 檀君 古列加 在位五十八年
47세 단군 고열가 재위 58년
참고 자료
한단고기 단군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