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콘크리트

소개글

매스콘크리트에대해 정리한 전문자료입니다.

목차

3.4 매스콘크리트의 온도균열
3.4.1 개요
3.4.2 매스콘크리트의 온도균열
3.4.3 온도응력의 발생기구
3.4.3.1 개요
3.4.3.2 온도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3.4.3.3 내외부의 온도차에 의해 발생하는 온도응력
3.4.3.4 외부구속에 의해 발생하는 온도응력
3.4.4 온도응력 평가방법
3.4.5 재료상의 대책
3.4.5.1 시멘트 화합물의 수화반응
3.4.5.2 재료상의 수화열 저감 대책
3.4.6 배합상의 대책
3.4.7 타설작업상의 대책
3.4.8 양생관리

본문내용

3.4 매스콘크리트의 온도균열
3.4.1 개요
일반적으로 넓은 슬래브에서는 부재단면의 최소치수가 80㎝ 이상, 하단이 구속된 벽체에서는 두께 50㎝ 이상이고, 또한 수화열에 의한 콘크리트의 내부 최고온도와 외기온의 차가 25℃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를 매스콘크리트로 다루어야 한다.
단면치수가 큰 부재에 타설된 콘크리트는 경화 중에 시멘트의 수화열이 축적되어 내부온도가 상승한다. 이 때문에 콘크리트 부재의 표면과 내부의 온도차가 생기기도 하고, 또는 전체의 온도가 하강할 때의 수축변형이 구속되기도 하여 균열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일어나기 쉽다. 또한, 1회에 타설한 콘크리트량이 대량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타설계획을 신중하게 수립하여 시공하지 않으면 콜드조인트가 발생하기 쉽다.
과대한 온도균열이나 콜드 조인트는 모두 미관상의 문제, 철근의 녹발생 촉진 등에 의한 내구성의 저하, 경우에 따라서는 누수문제를 야기하고, 나아가서는 구조물의 내력적인 기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수화열에 기인한 온도균열의 발생여부는 콘크리트 부재의 단면최소치수나 내․외부 온도차, 온도상승량의 크기만이 아니라, 콘크리트 부재의 구조적 형상(벽․보․슬래브), 시공상 치수(타설높이․타설길이․타설면적), 주위로부터의 구속조건, 신축 맞춤새의 유무 등 다수의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개개의 조건마다에 균열발생의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판정하는 방법이 종종 시도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상당히 곤란하다.
한편, 지금까지의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조부재의 형태에 따라 온도균열이 비교적 발생하기 쉬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는 사실이 지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벽부재가 가장 균열이 발생하기 쉽고, 보부재․매트부재의 순으로 적어지며, 기둥부재의 경우는 비교적 균열의 발생이 적은 경우이다. 벽부재의 경우는 특히 외부로부터 구속을 받기 쉽고, 장대한 구획을 한번에 타설하기 때문에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반대로, 기둥부재는 외부로부터의 구속이 비교적 작고, 외부로의 방열이 원활하기 때문에 균열이 발생하기 어렵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