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이론을 적용한 초등도덕교육수업
- 최초 등록일
- 2008.12.27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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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대학 손경원 교수님의 과제입니다. A플러스과제구요
칸트의 이론을 실제 초등교육현장에 적용한 수업 지도안과
칸트의 이론과 접목된 경험사례와 분석,
삼국지에서의 예를 담은 수업지도안입니다.
목차
1. 칸트의 이론
(1) 보편성에 착안한 격률
(2) 주체성에 착안한 격률
(3) 종합에 착안한 격률
2. 나의 경험사례와 분석
(1) 사례
(2) 분석
3. 교과서 사례 및 교육에의 응용
(1) 지도방안
(2) 도입
(3) 전개
(4) 정리
4. 페이퍼를 마치며..
본문내용
(1) 보편성에 착안한 격률
네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행위하라.
명제의 해석
① 네 의지의 준칙: 이것은 행동하려는 개개인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스스로 정하는 도덕적 행위의 원칙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내가 행위 하기 위한 하나의 원칙을 이렇게 정한다고 생각해보자.
" 나는 내 마음만 내키면 남을 때려도 좋다는 원칙을 정하겠다."
이제 < 네 의지의 준칙 >을 하나 정한 것이다.
②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 : 자기가 세운 위의 원칙이 언제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모두 통용되는 원리가 된다고 생각해보자.
이 원칙(즉 마음만 내키면 남을 때린다)이 언제 어디에서나, 또 누구에게나 모두 통용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그들의 마음이 내키면 나를 때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즉 내가 남을 때릴 수 있다는 법칙이 보편적으로 시행되면, 나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그들의 마음이 내키는데 따라서 맞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즉, 사회 전체가 누구든지 제 마음대로 남을 때릴 수 있는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괜찮겠는가?
만약 그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그러한 원칙을 세워서 행위하라는 것이다. 만약에 나는 마음만 내키면 남을 때려도 좋지만, 다른 사람이 제 마음이 내킨다고 나를 때리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한다면 이 원칙은 결코 보편적이지 않으며 이러한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칸트의 도덕설인 것이다.
(2) 주체성에 착안한 격률
네 인격과 모든 남의 인격 중의 인간성을 네가 한갓 수단으로서만 대우하지 말고 동시에 목적 자체로서 대우하도록 행위하라.
명제의 해석
① 네가 한갓 수단으로서만 대우하지 말라: 남을 때리는 것은 남을 자기의 화풀이의 대상으로 삼는다든가 심심풀이로 삼는다든가 등등, 자기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 된다. 이처럼 남을 자신의 목적(화풀이나 심심풀이)을 달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삼지 말라는 뜻이다. 칸트의 격률에 의하면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3) 종합에 착안한 격률
a. 모든 이성적 존재자의 의지는 항상 입법적이라고 보아야 한다.
b. 목적의 왕국은 공동체적 법칙에 의해서, 상이한 이성적 존재자들이 체계적으로 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명제의 해석
① 입법적으로 보아야 한다: 입법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도덕률을 세울 수 있는 주체적 존재로 간주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② 목적의 왕국: 수단적 존재가 아닌 목적적 존재로서의 이성적 존재자가 모여 구성하는 사회를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