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사회A+] 인터넷범죄 현황과 뉴스기사 및 사례분석 및 설문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12.27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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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컴과사회A+] 인터넷범죄 현황과 뉴스기사 및 사례분석 및 설문분석
목차
○ 문제 제기
○ 인터넷과 범죄와의 관계
◎ 사례 제시
◎ 설문 내용
본문내용
뉴스 보도
자살 사이트를 통한 동반 자살
지난 28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녀 3명이 포털을 통해 만난 뒤 자살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인터넷 모의 자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모의자들은 학연, 지연, 교우 관계 등에서 전혀 공통점이 없으며 20~30대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이달 초에는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부산의 한 모텔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사망 며칠 전 처음 만나 모텔에 투숙한 뒤 함께 목숨을 끊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또 올해 4월 중순에는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의 한 여관에서 남성 4명이 유서를 남긴 채 극약으로 목숨을 끊었으며 같은 달 하순에는 대구의 한 모텔에서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음독 자살했다.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20대 남녀 5명이 4월 하순 충남 대천해수욕장 부근의 한 여관에 함께 투숙했다가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적발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인터넷 문화 발달과 함께 그 역기능에 대한 노출이 심한 우리나라의 독특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인터넷 동반 자살의 직접적 원인은 아니지만 충동에 약한 젊은이들에게 자살을 부추겨 온 측면을 배제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철저한 모니터링과 법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남산공원 동반자살 사건의 경우도 자살 모의자들이 특정 화학물질의 이름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로 입력한 뒤 나오는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 과정에서 모의와 실행이 구체화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