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에서 캐릭터의 역할 -‘MBC무한도전’, ‘KBS1박2일’, ‘SBS패밀리가 떴다’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12.2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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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방송학, 언론영상학, 방송영상
- 대중문화론
목차
서론
1. 문제 제기
2. 분석 방법
본론
1. 캐릭터 성격 분석
1) ‘MBC 무한도전’
2) ‘KBS 1박2일’
3) ‘SBS 패밀리가 떴다’
2. 예능프로그램에서 캐릭터의 중요성
1)캐릭터 관계도
2)캐릭터 구축의 이점
3)좋은 캐릭터 구축 형태
3. 캐릭터 잡기의 실패
- ‘SBS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4. 캐릭터 설정의 한계
결론
본문내용
2008년 방송가에는 ‘허당 승기’ ‘식신 준하’ 를 비롯해 자신의 개성을 십분 살린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예능프로그램의 리얼 버라이어티화에서 비롯된 구조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 리얼 버라이어티화를 보여준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2006년 5월에 시작한 ‘MBC 무한도전’이라 할 수 있다.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틀에 박힌 형식 없이 MC들의 재량으로 이끌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진행자와 게스트의 구분이 없이 여러 명의 연예인들이 나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로 인해 많은 MC들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는 구조화된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일명 ‘떼 MC’라고 지칭되는 그룹이다. 많은 MC들이 등장하여 자신들 만의 개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일정 과제를 해나가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다. 이 같은 ‘떼 MC’들은 한 프로그램 당 적어도 한 두 개의 캐릭터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많은 MC들 사이에서 구분되는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지 못하면 도태되거나 프로그램에 적응하기가 힘들어 지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많은 MC들이 애드리브 형태로 대화를 진행해 가기 때문에 자신이 특정 캐릭터를 가지고 있지 못하면 자신이 프로그램의 일정부분을 담당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일종의 생존방식으로 볼 수도 있다. 앞으로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 등 이 세 개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리얼 버라이어티 형태에서 캐릭터 구축방법과 한계, 캐릭터 구축에 실패한 사례를 통한 캐릭터 설정의 중요성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