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와 유재석의 공통된 리더십

소개글

유비관련 리더십은 이미 많이 나와있고, 유재석의 리더십도 속속들이 나오고잇는 가운데
그 둘의 리더십이 얼마나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중국소설속의 유비와 유재석이 가진 리더십이 시대를 넘나들고
시대에 맞게 적용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서번트 , 인적 자원적 리더십에대한 분석과 실례(實例)를 들었습니다.
좋은 점수를 받았음을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목차

개괄
-친근감을 주는 외모와 특유의 편안함이 있다.
-겸손과 포옹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겸손함은 신뢰를 부른다)
-인적자원형 리더십이다. (주의 사람을 자신으로 하여금 세워주고 능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본문내용

삼국지하면 뛰어난 장수들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한낮 소설이 지금까지 기억되고 논의 되는 데에는 작품적인 뛰어남에도 있지만 그 속 인물 하나하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 까 싶다. 많은 장수들 중 위촉오로 대표되는 조조 유비 손권를 뽑을 수 있다. 이속에서 유비는 삼국연의 속 조조의 간악한 모습과 비교되어 좀 더 대단한 인물로서 표현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유비를 나 또한 존경하는 바이다. 난세(亂世)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리더자를 기대 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도 경제가 어려운 이때 강한 나홀로 대통령을 원했지만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보고 있지 않은가? 어쩌면 어려울수록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이 난세(亂世)에 맞는 유비의 리더십과, 새로운 리더자로 떠오른 유재석과 비교를 하게 되었다. 무슨 유재석 리더십인가 한다면, 얼마 전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조사를 진행되었다. 전국의 1107명의 대상으로 ‘만약 우리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좋을 것 같은 연예인’을 고르라는 질문에 최고 사장님 감으로 꼽힌 사람은 다름 아닌 유재석(34.7%)이었다. 그는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유재석은 이미 ‘리더’가 되었다. 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공석에서 `선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특강을 펼치다가 개그맨 유재석의 인기 비결은 가식없고, 진실되고, 사생활이 깨끗하기 때문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며 이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고 봉사하는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의 결과`이며 우리 정치인들이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유재석의 리더십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기 시작하였고 이에 따라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라는 책 한동안 세간의 유행 되었다. 그리고 책 뒤편 한 평론가의 글 마지막에 이런 글이 있었다.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한편의 21세기 삼국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참고 자료

유비와 조조의 리더십
유재석처럼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
삼국지 리더십
우리는 이런 상사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