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A 윤윤수 회장에 대하여...

소개글

FLIA 회장 윤윤수 회장에 대하여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몸통을 지배한 꼬리, FILA 대표 윤윤수 C.E.O

1. 윤윤수 C.E.O, 그는 누구인가?
2. 윤윤수 C.E.O가 추구하는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3대 덕목

a. 정직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수 없다.
b. 성실함은 행운을 부른다.
c. 직원들에겐 엄격한 큰형이자, 따뜻한 친구처럼.
3. 윤윤수 C.E.O가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
4. 윤윤수 C.E.O가 누리는 사치

a. 심장병으로 고생한 이후 건강과 가족의 소중함 절감
b. 인생의 동반자이자 사업 파트너인 아내는 가장 존경하는 사람

본문내용

1. 윤윤수 C.E.O, 그는 누구인가?
그림 윤윤수(尹潤洙ㆍ63)

필라 코리아㈜ 회장이자, GLBH홀딩스의 회장인 윤윤수 회장은 예전부터 남다른 별칭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연봉 18억원의 사나이`, `돈 버는 마술사`, `세계적 패션 그룹 필라의 3인자`, `머니 콜렉터`는 그를 가장 부각시키면서 단번에 그를 소개 할 수 있는 별칭이다.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돈에는 그 어느 누구보다 엄격했고, 모든 샐러리맨들의 우상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항상 언론 및 매체에서 자신을 연봉 액수로만 평가하는 것에 아쉬움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돈을 위해 일한 적은 없고, 일했더니 돈이 쫓아왔고, 고액의 연봉은 성실만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긴 평범한 샐러리맨의 노력의 대가이다.’라고 이런 아쉬움 속에 한 마디 했다. 이 말은 모든 샐러리맨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었고, 그들의 모든 활동에 원동력이 되었다. 사실 그가 아무런 이유 없이 이런 말들을 한 것은 아니다. 그는 C.E.O가 되었던 당시에도 어김없이 새벽 5시 기상, 아침 7시30분까지 출근, 8시 각 팀장들과의 회의, 9시30분 주요 회의내용과 각종 정보를 전 사원과 함께 공유하는 오전 일과만은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켰다. 그리고 전날 밤의 숙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거나 외국 출장 중인 경우 전화를 통해서라도 오전 스케줄만은 철두철미하게 완수했다. 이렇듯 그의 노력에는 그의 뚜렷한 시간관념이 한 몫을 했다.
시간관념과 더불어 그는 또한 몇 안 되는 깨끗하고 청렴한 C.E.O이다. 윤 회장이 누구인가, 표면상 드러난 그의 모습은 곧잘 엄청난 연봉으로 비유된다. 2003년 그의 연봉은 성과급까지 합쳐 24억원, 보통의 샐러리맨이라면 입을 다물지 못할 액수이다. 하지만 그는 91년 휠라 코리아를 맡은 이후 2003년까지 그의 연봉 총액은 무려 139억원이다. 이중 62억을 세금으로 납부해 정부로부터 납세자의 날 표창까지 받았다. 이처럼 깨끗하고 청렴한 윤회장과 샐러리맨의 우상을 동일시해도 큰 무리가 없는 수치다.

참고 자료

1. 내가 연봉 18억원을 받는 이유 ( 윤윤수, 1997, 조선일보사 )
2. 생각의 속도가 빨라야 산다. ( 윤윤수, 2001, 여백미디어 )
3. 매니저 소사이어티 ( 유벨라 리포터, 2008.05.17)
4. 제 1549회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 강연후기
5. EBN 산업뉴스 ( 손병문 기자, 2007.03.06 )
6. 월간 CEO ( 2006.06 )
7. 조선일보 ( 김승범 기자, 2008.03.22 )


= 참고 사이트 =

1. FILA (www.fila.co.kr)
2. 케어라인 ( www.care-line.co.kr )
3. 리더피아 (www.leaderpia.com)
4. 조선일보 (www.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