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의 기술을 읽고

소개글

『생각정리의 기술』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

목차

[줄거리]

[느낀 점]

본문내용

작은 아버지 댁에 갔다가 접하게 된 책인데 당시 나에겐 미래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왠지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내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데 되었다.
이 책은 마인드맵이라는 익숙하지만, 정확히는 알지 못하는 생각의 기술에 대한 책이다. 말 그대로 `생각을 그리는 지도`라는 전략적 사고와 의사결정 방식에 대해 설명해 놓은 활용서이다.

[줄거리]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직선형 사고방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의 할 일은 무엇인지, 약속은 어떻게 세울 것이며, 회의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등등… 한 가지 일과 한 가지 목표 설정에만 치우쳐서 오늘, 이번 주, 한 달, 일 년이라는 시간 동안 계획했던 일들이 중구 난방 식으로 뒤섞여 시간에 쫓기게 된다. 결국 시간 안에 해결하지 못한 것들을 뒤돌아보고 후회하면서 무리한 계획과 목표를 세웠다며 자책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곰곰이 따져봤을 때, 그것은 절대 무리한 목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단지 그것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마인드맵은 그런 점에서 전통적인 직선형 의사결정에서 벗어나 전체적 시야를 가진 방사형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그 모양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기 쉬운데,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목차를 그림형태로 나타낸 것이라고 보면 된다.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모두를 드러냄으로써 두 가지 반대급부를 미리 경험할 수 있고, 그로 인한 실패의 가능성을 미리 피해나간다는 장점이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또한 머리 속에서만 맴도는 그림이 아닌 눈으로 보여지는 전체적인 그림을 통해 행동하는 가운데 피드백 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마인드맵은 영국의 교육심리학자이자 멘사의 회원인 토니 부잔이 다 빈치의 메모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것이다

참고 자료

-『생각정리의 기술』을 읽고-

저자- 드니 르보 외. / 역자- 김도연
출판사- 지형 / 출판일- 2007. 03. 20. / p.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