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답사기.

소개글

교양 지리학 레포트 입니다. 간단한 답사기 입니다.

목차

1.서두
2.서론,본론

본문내용

낙성대 답사기
1.서두
*지리적 위치 : 서울시 관악구 봉천7동 228번지
*교통편 :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하차
(서론)
답사..답사기를 쓰기에 앞서 답사의 뜻을 헤아려 보자면, 밟을 답(踏) 조사할 사(査) 즉, 발로 직접 누비며 내력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산 체험이라 할 수 있겠다. 나아가서 답사는 삶의 흔적을 더듬고 역사를 되새김으로써 그 지역의 자연·역사·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을 돌이켜보는 기회를 만드는 일인 것이다.
내가 이런 중요한 사명을 띄어야 하는 답사지로 낙성대를 택한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나는 관악구민이며 낙성대가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인즉, 가까운 곳에 유적을 두고서 한번도 찾은 적이 없었기에 간단함에서 나온 무관심과 그 무관심에서 나온 부끄러움이 나로 하여금 낙성대를 찾게 한 것이다.
2.본론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낙성대역까지 한번에 갈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난 그 경로를 버리고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경로를 택하였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이니 신림역에서 세정거장을 더 가면 된다. 편한 경로를 버리고 궂이 지하철을 택한 이유는, 낙성대라는 것이 낙성대역으로 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예전에 경복궁 답사 기억이 지하철이라는 경로를 택하는데 한몫을 하였다. 경복궁도 경복궁이지만, 역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고궁의 운치를 느낄 수 있게 해준 3호선 경복궁역이 아주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경복궁역의 조경이 워낙 멋드러졌기에, 낙성대역과는 비교하기에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낙성대역도 낙성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역의 벽면을 이루고 있는 타일들이 전쟁을 지휘하는 장군의 모습으로 벽화화 되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