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소개글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쓴 북리뷰(서평)입니다.

책 내용 보다는 제 느낌점위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많은 시련과 어려움에 부딪치게 된다. 그중 어떤 이들은 종교적인 신앙심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또 다른 이들은 주위에 조언이나 도움 등을 통해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곤 한다. 하지만 나는 책을 통해 문제의 해결책이나 방법을 찾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제 책을 많이 읽고, 읽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지금 쓰고 있는 북 리뷰(book review)도 하나의 과제이기 전에 앞으로 내가 겪게 될 많은 선택에 갈림길에서 좀 더 현명한 선택을 위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는 책 제목부터 나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였다. 그리고 그 기대는 책을 덮을 때 까지 져버리지 않았다. 과거 나의 학창시절과 비교해 가면서 읽다보니 생생하고 실감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다. 과거 나의 학창시절을 되돌아 볼 때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교사도 있고, 모든 학생들에게 인간적인 면으로 다가와 진정 스승님이라고 부를 만한 교사도 있었다. 그러나 이에 반해 학생들에게 원망과 지탄의 대상이 되는 교사,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매사 귀찮아하는 교사, 학생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언제나 겉돌기만 하던 교사들도 많았다. 이런 나의 학창 시절 경험을 떠올리며 책을 읽으니 그 재미는 배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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