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권,집권 그리고 제3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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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 지방, 인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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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가 이 글을 읽으면서 우선 아쉬운 점은 지방분권에 관한 부분적인 견해의 글을 접함으로서 지방분권에 무지한 상태의 나였다면 글을 통해 한쪽으로 치우쳐 지는 편견에 사로잡힐 우려를 보일 수 있었다는 것이나, 여러 번 정독하면서 해결되었고, 공무원을 준비하는 나의 입장에서 지방자치와 분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학습한 결과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은 없었다고 본다. 그리고 한 사람이 쓴 글이라서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하기엔 다소 무리가 따른다고 보며, 글의 전체 본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느낀 점을 글로 써 보겠다.
나는 21C 글로벌 시대의 ‘키워드’로 「지방, 지역」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선진국일수록 지방, 지역을 구분하여 지방분권화 하고 있는 것이 대세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견해를 들면, 우리나라가 정치, 경제, 사회 모든 전반 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는 것도 다 선진국의 모방을 통한 흡수와 재창조로 이루어 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세계화로 가는 지름길 중 하나가 지방분권임을 알고 우리나라 공무원들도 그 것을 진작부터 인식해왔을 터이고, 행정학도인 나로서도 선견할 수 있는 정도까지 현재 거론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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