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증
- 최초 등록일
- 2008.12.3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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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과학 - 저혈당증
목차
1. 저혈당증이란?
2. 저혈당의 원인
3. 저혈당의 증상
4. 저혈당의 치료
반동현상
5. 저혈당의 예방
본문내용
1. 저혈당증이란?
정상인의 경우 이른 아침 공복시 혈당치는 60~100㎎/㎗이며 식후에도 160㎎/㎗ 이하이다. 혈당치가 50㎎/㎗ 이하로 떨어진 경우 저혈당이라고 하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신경증세를 저혈당증이라고 한다.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인슐린 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과잉투여하거나, 끼니를 거르거나, 심하게 운동을 하거나, 췌장(이자)의 종양 등으로 인슐린이 과잉분비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만으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환자에게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남녀나 연령을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경미한 증상은 지나친 배고픔, 쇠약, 신경과민, 감정의 불안정, 식은땀, 두통 등이 나타난다. 중등의 증상은 피부가 차갑고 끈적끈적해지고, 심장 박동이 세지고,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고, 걷기 곤란해지고, 입 주위와 손가락의 마비, 기억상실 등이 나타난다. 심하면 전신경련과 혼수상태에 빠지고,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사망에 이른다.
증상을 느낄 때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혈당을 측정하여 60㎎/㎗ 이하인 경우 휴식을 취하면서 15~20g 정도의 당질(사탕 또는 젤리 3~4개, 콜라 또는 사이다, 요구르트 1병, 설탕 1술, 우유 1잔 등)을 섭취한다. 10~15분 뒤에 혈당을 측정하여 여전히 60㎎/㎗ 이하이면 15g 정도의 당질을 한번 더 섭취한다.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기도가 막힐 우려가 있으므로 음식을 먹이지 말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해야 한다. 경구 또는 주사를 통해 포도당(글루코오스)을 투여하면 10~15분 안에 치료된다. 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외출할 때 반드시 당뇨병 인식표와 사탕 등 응급식품을 지니고 다녀야 한다.
2. 저혈당의 원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