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비디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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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비디오 감상문
도서관 적용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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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비디오 감상문

유비쿼터스 도서관 적용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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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비디오 감상문
올해 3월 쯤 친구와 유비쿼터스 전시관에 간 적이 있었다. 처음에 친구가 유비쿼터스 전시관에 가자고 하고 전시관 앞에 들어가기 전까지 나는 유비쿼터스가 뭔지도 몰랐었다. 그런데 전시관에 가고 나서 나는 정말 놀랐다. ‘아니, 이런 기술이 지금 이렇게까지 발달했단 말이야?’ 정말 깜짝 놀랐다. 냉장고 문을 열지도 않고 안에 든 음식들을 알 수 있었으며, 버스 정류장에서는 오늘 날씨를 알려주고 도로 상태를 파악해서 예상 도착 시간도 알려주었다. 내가 상상했었던 그 이상의 것들이 실현되고 있었다. 수업시간에 유비쿼터스에 관한 비디오를 본다고 했을 때 전시관에서 봤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처음보다 유비쿼터스에 대해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말의 유비쿼터스는 일상생활로 컴퓨터 기술을 스며들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비디오에서 봤던 유비쿼터스 기술들은 전시관에서 봤던 것 보다 놀라웠던 것들이 많았다. 실생활에서 직접 적용된 것들을 보며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 가장 놀랬던 기술은 뇌 안에 작은 칩을 삽입하여 칩이 생각을 읽고 하고 싶은 것을 실현시켜주었던 것이었다. 어떻게 기계가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단 말인가.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 실현되고 있다니 놀라웠다.
또한 노령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이 시대에 도움의 손길은 한 없이 부족한데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노인들을 보살펴 주어 사람들의 손길을 줄여주고 노인들도 좀 더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장애인들에게도 그들 각각에게 딱 맞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유비쿼터스는 약자들에게 세상과의 접촉을 늘려주고 더 편한 삶을 누리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정말 유용하고 우리에게 좀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는 유비쿼터스가 신기하고 좋다고 생각도 되었지만 한편으론 좀 무서운 생각도 들었다. 특히 위에도 썼지만 뇌 안에 있는 칩이 사람의 생각을 읽는 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