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올마이티와 성경교육
- 최초 등록일
- 2009.01.0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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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개봉 당시의 반응
2.영화의 내용
3.이 영화에서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4.누구에게 가르칠 것인가?
5.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가르칠 것인가
6.학생들에게 질문할 내용이 있다면.
7. 느낀점은?
본문내용
2. 영화의 내용
전직 뉴스앵커였던 에반 백스터는 하원의원당선, 새 집, 자동차등 스스로 만족할 만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에게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해달라고 소원을 빈 후 에반에겐 믿을 수 없는, 그리고 믿고 싶지 않은 일들이 생겨난다. 나무토막들과 목수들이 사용하는 재료들이 집으로 배달되어오고, 그에 화가 난 에반의 눈에 띈 티비 속의 숫자 "614". 그는 홀린 듯 성경책 창세기 6장 14절을 찾아보는데, 내용은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는 것이었다.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일에 잣나무로 간 에반에게 나타난 신은 방주를 만들라고 지시한다. 그 후 계속 면도를 해도 수염과 머리가 자라고, 동물들이 따르면서 일을 할 수 없게 괴롭히자, 에반은 신의 뜻을 따르기로 하고 방주를 만들기 시작한다. 롱 위원의 법안을 지지하기로 한 날, 신이 자신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했다는 말을 언론에게 하자 정직을 당하고 가족들은 떠나버린다.
아이들과 식사를 하고 있던 에반의 부인에게 나타난 신은 에반의 부인 조안과 대화를 나누고 내가 가장 명대사라고 생각하는 신의 말( “누군가가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심을 발휘할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 용기를 달라고 하면, 신은 용기를 줄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줄까요?” (중략))에, 아이들을 데리고 에반에게 돌아간다. 그리고는 함께 방주를 만들기 시작한다. 돌아온 가족과 함께 에반은 방주를 완성한다. 마침내 방주가 완성되고, 정부 측에서 온 사람들이 방주를 철거하려는 찰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10분도 채 내리지 않고 그쳐버린다. 사람들은 또 다시 에반을 비웃었다. 그러나 롱의 댐이 무너져 호수의 물이 흘러넘쳐 내려온다. 이에 사람들은 방주에 올라타고, 모두 다 방주를 타고, 방주는 국회의사당에 부딪힌다. 그때 국회에선 토지 법안이 진행중 이었고, 에반은 롱이 진행시켰던 댐 건축에 관해 모든 사실을 말하고, 에반은 다시 국회에 복귀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