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의이해] 중국의 분열 가능성에 대한 고찰(A+)
- 최초 등록일
- 2009.01.02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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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궁의 분열 가능성에 대한 고찰 리포트로 제가 도서관에서 여러 동북아의 이해등에 관한 여러책에서 발췌한것과 인터넷기사등을 참고로 제가 직접 작성한 자료로서 레포트 점수 A+을 받은 자료입니다. 리포트가 아니라도 여러모로 참고하기 좋은 내용입니다.
꼭 좋은 성적들 받으시고요 ~ 홧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인은 진시황이 만들려고 마음먹은 것과 같은 종류의 제국을 다만 그보다도 정교하게 재통합하는 길만이 전진을 보장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이와 동시에 그 후 몇 번이고 제국의 건설이 실현되었을 경우에 그것은 진시황이 시작한 변단지방으로 부터가 아니라 나라의 중심부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중국이란 나라의 테두리보다 지역 또는 민족에 국한되어 독립하는 것이 더 그 조직 구성원에게 돈이 된다면 아마도 독립운동이 활발해질 것이다. 물론 그에 따른 무장능력이나 군사능력이 암암리에 갖추어 져야 될 것이고 그 전까지 막강한 중앙정부의 군사능력이나 치안능력에 의해 이러한 독립의지나 독립시도는 철저하게 무산될 것이고 국민은 철저하게 자신의 일과는 관련 없는 일에는 눈감아 버리는 분위기에서는 독립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국 내부에서도 천안문 사태나 최근의 파룬궁(법륜공) 탄압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경제의 발전에 따라 정치적인 자유의 요구가 거세질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화려한 경제발전 이면에는 많은 정치적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불안한 상태 이다. 부패한 공산권력이 일순간 저항을 받아 붕괴한다면 중국은 분열 될것이다.
한족들 내에서도 아직 통일되지 않고 있는 언어 문제는 중국 정부가 실제로 고민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표준어와 비교할 경우 거의 외국어와 진배 없는 최대 수백여개의 사투리들이 광범위하게 계속 쓰일 경우 중국인이라는 동질성이 서서히 와해되지 말라는 법이 없는 것이다. 중국 정부가 최근 들어 표준어인 푸퉁화를 더욱 기를 쓰고 보급하는 것은 다 이런 고민과 상당한 관련이 있다. 지역 및 계층간 경제 격차는 더 위험한 요인으로 손색이 없다. 왜 나는 못 살고 너는 잘 사느냐는 데에 대한 불만이 서서히 사회 불안을 야기할 경우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다. 이 케이스는 반대의 분열 시나리오도 가능케 한다. 더구나 사회주의 체제는 1인당 GDP가 3000달러가 넘으면 존재의 의미가 애매해진다. 결국 중국은 성장과 동시에 사회주의 체제가 무너지지 않는 이상 분열이 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1. 중국어제와 오늘 http://www.chinabang.co.kr/minzu/zhengce.htm
2. 중국의 분열: 중국은 분열로 가는가/ 예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