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분석/논술교육A+] 출판사 별 논술교재 비교분석 및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9.01.0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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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재분석/논술교육A+] 출판사 별 논술교재 비교분석 및 평가
목차
※ 논술 교재 분석순번
책이름
저자
출판사
출판년도
분석
총점
- 좋은 교재
* 논술교재 분석 - 나쁜 교재 목록
본문내용
헤르메스의 친절한
통합논술
헤르메스 편집부
랜덤하우스중앙
2006
-다른 논술 책들의 제시문이 어려운 것에 비해 이 책은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하고, 핵심개념과 교과서 제시된 것을 중심으로 정리한다는 점에서 높게 샀다. 이는 논술을 어려운 말로 쓰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논술은 자기가 알고 있는 기초지식을 이용해, 현상과 연계짓는 것임을 정확하게 간파한 것이다. 특히 고등학생 수준에서 공감갈 수 있을만한 제시문, 예를 들면 문화나 ‘최익현의 왜양척세론’ 문체반정사건‘ 등을 잘 뽑아서 정리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 정도는 역사책에서 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교과서 수준을 조금 심화한 수준이었다.
-또한, 현대의 사건들 ‘이라크전쟁’이나 세계화, 유비쿼터스 같은 문제들도 다루고 있다. 이는 현대의 ‘사회와 문화’라는 점에서 교과서 내용과 잘 연계한 것 같다. 특히 이라크 전쟁에 제시된 글도 2003년도 시위 현장에서 읽혔던 이라크 어린이의 “여러분은 내 모습을 떠올려야 합니다”를 싣고 있다. 이러한 글은 사회의 주요 논객이나 교수들이 쓴 글들보다 학생들에게 쉬우면서도, 내면화 할 수 있는 글들이기 때문에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든다.
-바칼로레아논술 분석과 관련한 문제들도 ‘유토피아는 한낱 꿈에 불과한 것인가?’ ‘모든 인류가 한 가지 언어를 쓰는 것은 바람직한가?’ 와 같은 보편적 질문을 사용해, 학생들이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책 구성에서는 전체 12권이다. 대부분의 책들이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달리 4, 5번 책이 통합적 읽기와 창의적 글쓰기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차라리 다른 시리즈를 구성하거나, 시리즈의 맨 앞이나 맨 뒤에 있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