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연계 프로그램

소개글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시간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차

1. 프로그램 명
2. 주제선정이유
3. 문제 분석
4. 욕구 측정

본문내용

1. 프로그램 명 :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연계 프로그램

2. 주제선정이유 :
혼자 사는 노인들이 방치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고령화시대를 맞았지만 노인복지행정의 틀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데다 사회적 관심도 적어 갈수록 문제점이 커지고 있다. 이제 독거노인 문제는 가족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통계청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2003년을 기준으로 396만 9,000여 명으로 총 인구의 8.3%를 차지한다. 이 중 독거노인 수는 1998년 49만 4,695명에서 2003년 64만 3,544명으로 30% 증가했다. 전체 노인 가구의 21.6%를 차지할 만큼 독거노인 문제는 심각하다.
2001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전체 독거노인의 72.1%가 월 소득 30만원 미만의 극빈층이다. 그럼에도 정부의 복지혜택을 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겨우 31.2%에 그친다. 정부와 지방단체는 장애나 생활고를 겪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결연 맺기, 가정봉사원 파견, 도시락 배달, 요구르트 배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한국보다 훨씬 오래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이웃 일본에선 며칠 동안 가스를 안 쓰거나 열 센서에 감지되지 않으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거주자의 상태를 체크하는 방식이다. 이와 별도로 자원봉사자들도 거의 매일 독거노인 집을 찾아 말벗이 되어 준다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도 노인들의 외로움을 덜어줄 근본적 대책을 고민할 때 인 것이다.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고독 사에 대한 문제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어 외로움을 덜어 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논의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