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사립고
- 최초 등록일
- 2009.01.03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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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율형사립고등학교에 대한 양측 주장과 논란, 생각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
2.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확대와 관련한 쟁점
(1) 자율형 사립고 vs 자립형 사립고
(2) 자율형 사립고 운영모형
(3) 자율형 사립고 확대 찬성 입장
(4) 자율형 사립고 확대 반대 입장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업은 애 삼년 찾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찾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엉뚱한 곳을 헤매거나, 가까운 데 있는 것을 모르고 먼데 가서 여기저기 찾아다닌다는 뜻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 사회의 교육 현실을 보면 이 말을 절감하게 된다. 사람들은 흔히 이 사회에 교육이 무너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 사회는 교육의 홍수라도 맞고 있는 듯 교육 일색이다. 비대해진 교육의 무게로 온 사회가 비틀거리며 휘청거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왜 사람들은 이 땅엔 교육이 없다고, 교육을 살려야 한다고 말하는 것일까?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명제가 지배하고 있는 이 사회의 현실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우리는 교육이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는지 몸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교육의 테제에 휘청거리는 우리 사회 속에서, 교육이 주는 무게에 어울리는 진정성을 지닌 교육적 현실은 찾아보기 어렵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상황에 따라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교육정책을 내세우고 각종 교육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현 이명박 정부에서는 `영어 몰입교육,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 전국 일제고사`를 골자로 하는 교육정책을 발표하였고, 급기야는 0교시 수업 부활과 우열반 편성, 사설모의고사 허용, 심야보충수업, 수준별 이동수업 확대, 전국 일제고사까지 부활하고 있다. 그 가운데‘고교 다양화 300프로젝트’중 하나인 ‘자율형 사립고’ 설립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사회적 논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자율형 사립고 100개와 마이스터고 50개, 기숙형 공립고 150개 등 새로운 고등학교 300개를 임기 내에 설립하겠다는 내용이다. 이것은 학생,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고 폭발하는 교육 수요를 공교육 안에서 해결하여 사교육비를 절감한다는 취지이기 때문에 교육평등주의에 경도됐던 그동안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의 수월성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는 외국어 고등학교나 현재의 자립형 사립고처럼입시 위주의 교육 학교이고, 일부 부유층만을 위한‘귀족학교’라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