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득공 발해고 총정리 - 사학사적 의의, 발해고 내용 및 특징, 유득공의 역사인식

소개글

에이플러스 레포트입니다.
조선후기 최초로 발행된 발해사 서적인 발해고에 대하고 총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유득공의 역사의식, 발해고의 내용, 특징, 사학사적 의의 등을 많은 자료를 섭렵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유득공의 역사의식
Ⅲ. 발해고 내용 및 특징
Ⅳ. 사학사적 의의
Ⅴ.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유득공은 조선후기, 최초로 발해사를 체계화해 정리하여 『渤海考』를 편찬했다. 조선 후기 역사학의 하나의 조류로 볼 수 있는 발해사에 대한 관심을 가장 두드러지게 읽을 수 있는 사서가 바로 유득공의 발해고인 것이다. 유득공은 이 발해고를 통해 우리가 현재 통설로 받아들이고 있는 “南北國時代論”을 최초로 제시하기도 했다. 발해고를 저술한 유득공의 역사의식과 발해고의 내용, 특징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한국 사학사에서의 의의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유득공의 역사의식
유득공은 조선 후기의 영조 시대에 서자 유삼익의 증손으로 태어났다. 관리로 출세할 전망이 없는 양반의 서출이란 신분적 제약 때문에, 젊은 날에는 정신적으로 방황을 하기도 했다. 30세를 넘긴 1779년에 그는 규장각(奎章閣) 검서관(檢書官)으로 특채되었고 이 때 궁중에 비장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사료를 광범위하게 섭렵하게 된다. 그는 자신이 살았던 조선시대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는데, 그 관심은

참고 자료

유득공 저, 정진헌 역, 『발해고: 잊혀진 제국, 발해를 찾아서』, 서해문집, 2006.
박찬승 외 2인 엮음,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창작과 비평사, 1994.
이만열, 『韓國近代歷史學의 理解』 , 文學과 知性社, 1989.
정진헌, 「영재 유득공의 역사의식」, 『大東漢文學』27권, 2007.
이원희, 「사서로서 『발해고』에 대한 고찰」, 울산대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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