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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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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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금융업에 관련해 박현주 회장의 시각이 드러나 있고, 이제 제조업이아니라 금융 산업도 해외에 눈을 돌려야한다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그리고 위기는 기회라고 보통 사람들은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오거나 힘든 상황이 닥치면 재기할 수 없거나 정말에 빠져 들고 말았다 그런데 그런 위기를 왜 잘못되었는지 깨달고 박현주 2호를 통해서 다시 발돋움해 간 것을 보면 그가 왜 성공한 사람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 박현주 2호를 통해 그냥 실패로 끝나지 않고 자신에게 왜 이런 결과가 왔는지 생각하며 그 점을 개선하려는 것이 박현주 회장의 큰 인생의 전환점이었을 것 같다. 그렇지 않았으면 그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한상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더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를 해도 자신의 길로 꿋꿋이 지켜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나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되면서 사람은 생각만큼 실천이란 어렵기 때문이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이 인간보다 앞서는 사회가 되어 가치가 흔들릴 때도 있다.
실패로 자신을 질책하며 다시일어서는 박현주 회장의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을 접하게 되었고 자신의 신념은 항상 지키며 정치 쪽으로는 눈을 돌리지 않겠다며 매스컴에 출연하지 않는다던지 자신이 모르는 분야인 은행업에 대해 사업을 확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아니라 한 곳을 보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기업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단력이 있고 우유부단하지 않고 분석을 통해 운이 아닌 실력을 통해 성공한 사람인 것 같다.

참고 자료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박현주 지음/김영사/2007.08.24/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