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s/s
- 최초 등록일
- 2009.01.05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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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9 봄,여름 트랜드, 트랜드컬러, 메이트업트랜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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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2009 S/S 트렌드컬러이번 시즌 컬러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밝고 긍정적이며 따뜻한 컬러의 사용이다. 그리고 오렌지-옐로우-그린을 중심으로 하는 중간색의 부각, 즉 핑키시 오렌지, 옐로이시 그린,그린의 영향을 받은 목 블루 등 근접색의 영향을 받은 컬러들이 섬세하게 제안된다. 톤은 전반적으로 컬러감을 많이 담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강렬한 선명함보다는 밝고 부드러운 액센트 컬러의 중심이 되고 화사한 느낌의 페일&라이트, 차분한 덜&딥톤이 많이 활용된다. 모노크롬은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완벽한 중립성을 띄는 그레이로 압축되며 뉴트럴은 컬러감을 더 많이 담아 섬세한 감성을 표현한다. 2008년 S/S 새롭게 주목받은 원색들. 2009년 S/S 시즌에도 인간적인 감성을 중시하고 친환경과 안락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바램이 컬러풀 트랜드로 나타난다. 가상현실의 몽롱한 원색과 플라스틱 토이가 지니고 있는 명랑한 컬러들, 크레용과 색깔 있는 종이 찰흙의 말랑한 원색들, 반투명한 플라스틱의 색감, 매끈한 금속 재질에 반사되는 컬러들, 낡고 오래됐지만 여전히 생생한 에스닉 컬러들, 아티스트의 창조적인 컬러들이 제시된다. 작렬하는 태양빛, 간접조명에 의한 몽롱하게 비추는 빛, 네온사인의 빛과 발광하는 야광 형광, 금속재질에 반사된 눈부신 컬러 등 빛의 효과를 통한 컬러 또한 주목된다. 하이테크적인 재료에 의한 미래적인 색감도 새롭게 제안되는데 원색들은 주변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 뉴트럴 계열의 색상들과 더해져 환상적인 코디네이션을 완성한다. 이는 감성이 더해진 서정적인 테크놀로지의 배경이 된다. 원색에 가까운 블루, 옐로, 레드가 주로 제안되는데 사이버 옐로, 팝오렌지, 네온 핑크, 플라스틱 레드의 활약이 예상된다. 2009년에 주로 사용될 의상의 소재는 자연을 그대로 느낄수 있을 듯한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 실크, 시폰, 반투명한 비닐 소재 사틴, 실크터치의 코튼 등을 이용하고, 자연에서 막 뽑아온 듯한 원단인 린넨, 코튼, 대나무의 식물성 소재 등을 사용한다고 한다. 테마가 환경이라면, 지금의 우리 자연은 굉장히 병들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자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러한 소재를 이용해야 한다. 그렇기에 버려진 패트병에서 추출한 폴리에스터 등의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는 것도 나타난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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