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여왕 마고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1.0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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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 역사의 이해` 수업중 과제인
영화 `여왕 마고`의 감상문 입니다.
목차
1.줄거리
2. 감상
영화에서 배운 프랑스 역사..
본문내용
『여왕 마고』를 보고...
1.줄거리
『 1572년 프랑스는 종교전쟁으로 분열되었다. 카톨릭과 개신교는 여러 해 동안 분쟁 중이었고, 샤를 9세는 항상 그의 어머니, 까뜨린느 드 메디치에게 통치를 맡겼다. 그러나 이제 개신교 지도자 콜리니 제독이 왕의 신뢰를 얻어서 온 나라가 새로운 종교로 개종될지도 몰랐다. 서로간의 증오심을 억누르기 위해, 까뜨린느은 평화적 동맹을 제의한다. 그녀의 딸 마고를 개신교 사촌인 나바르의 앙리와 결혼시킨 것이다. 그런 정략은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콜리니는 카톨릭국인 스페인과의 전쟁을 원했으나, 곧 그만둬야만 했다. 8월 18일, 들뜬 술렁임이 파리를 휩쓸었다. 수천명의 신교도들이 결혼식을 보러 왔다. 그들이 여인숙과 거리를 점령하다시피 했다. 그들의 어두운 의상과 차림은 이미 반란 직전에 있는 파리시민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평화와 화해의 상징인 마고의 결혼은 프랑스 역사상 가장 큰 대살육의 시발점으로 언급될 것이다. 』
이색적인 느낌의 음악과 함께 이 영화의 배경을 알리는 나레이션이 시작된다. 대외적으로는 “평화의 시작”인 구교도인 여왕 마고와 개신교인 앙리의 결혼식이 성대하게 치러지며 아들대신 섭정을 했던 까뜨린느의 작은 음모가 시작된다. 그것은 언제나 자신의 조정만으로 움직였던 아들이 개신교 지도자인 콜리니 제독을 아버지라 여기며 신뢰를 하자, 콜리니 제독을 암살하려는 음모였다. 콜리니는 죽지 않고 총상만을 당했고, 그것은 마고와 앙리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모여든 개신교도들을 자극하는 사건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