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관광영향도평가 및 비교분석

소개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관광영향도평가 및 비교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1. 지역성을 바탕으로 한 세계문화엑스포의 현대적 의의
2. 문화엑스포 영향도 평가
3. 문화이벤트의 관광상품화.

Ⅲ. 연구의 설계
1. 표본 및 변수 선정
2. 가설 설정 및 조사방법

Ⅳ. 분석 및 결과 해석
1. 2000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요인별 구성타당도
2. 군집별 엑스포 효과성 요인 측정
3. 군집별 여행동기 분석
4. 문화엑스포 영향도 평가
5. 년 차별 비교 평가 분석

Ⅴ. 결론 및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경주세계문화 EXPO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수도권 중심의 문화사업이 지방에서 정착되는 대표적인 사례로도 높이 평가되고 있고 첫 회 개최 시에 많은 나라가 참여함으로서 국제적 행사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예고하였다. 제 2회로 개최된 2000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도 성공리에 끝나 향후 경주문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적 문화 축제의 지속적인 성공여부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높은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시대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후 지역문화관광의 고부가 가치성에 대해 지방정부차원에서 긍정적으로 인식되어 가면서 지방고유의 전통문화를 관광상품화 해야 한다는 전략적 사고가 확산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초 우려와는 달리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고 성공적인 정착화의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는 것은 국가적 차원 뿐 아니라 향후 타 관련 지역 문화 축제의 모델이 된다는 점에서 본 연구에서 제기한 연차 별 비교 분석과 평가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지역성을 바탕으로 한 국제적 문화축제는 종래의 정적인 관광에서 동적인 참여 관광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해당지역을 관광목적지로서의 유인력(attractiveness)을 높임과 동시에 목적관광객인 고객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고유문화의 정체성 확보에도 획기적인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화 축제는 단순한 놀이 문화의 향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엑스포 행사를 통한 자국의 문화를 관광상품화 함으로서 국제 관광승수효과의 측면에서도 그 가치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관광개발산업이 어느 경우에나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만능의 수단은 결코 아니며 무계획적이고 무분별한 관광개발이 오히려 더욱 많은 문제점을 야기 시킨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지역마다 경쟁적으로 전통적인 문화상품 창출에 고심하고 세계적인 대규모 행사에 만 치우친 나머지 재정의 과도한 낭비나 지역갈등 및 이기주의 출현, 환경파괴 및 오염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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