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자원관리지수 개발 연구」 분석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01.0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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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지식자원관리 지수를 분석하고, 비판하며,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목차
1. 양적효과성, 질적효과성, 비용효율성의 타당성 평가
1) 양적효과성의 타당성
2) 질적 효과성의 타당성
3) 비용효율성의 타당성
2. 각 지표체계의 취약점 및 발전 방향
1) 양적효과성의 취약점 및 발전 방향
2) 질적효과성의 취약점 및 발전 방향
3) 비용효율성의 취약점 및 발전 방향
3. 국가지식자원의 통합적 측정, 관리 방안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양적효과성, 질적효과성, 비용효율성의 타당성 평가
1) 양적효과성의 타당성
정부와 공공 기관은 국가를 관리함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이고 싶어 한다. 현대 사회에서의 지식자원의 관리가 중요해 짐에 따라 지식관리를 이용한 효율성 고취가 특히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가지식자원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를 측정할 지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지식의 양을 측정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국가가 통제하고 있는 지식이 많을수록 국가는 성장 동력을 갖는다. 국가가 발전하는데 있어서 지식은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선진국 일수록 지식의 양이 많고 관리체계가 잘 이루어져 있다. 아래의 그래프를 통해 각 나라의 지식자산 규모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여기서 괄호 안의 수치는 국가별 지식 자산의 상대 지수로서 OECD, IMD, UN 등에서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상대 평가한 점수들을 가중 평균한 값이다. 즉 지식자산의 총량은 지식자산의 크기를 괄호 안의 상대지수는 지식자산의 활용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지식 자산 규모는 위와 같이 9,600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지만,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국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식자산의 규모의 국가의 발전 정도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정부와 공공기관은 국가지식자원관리의 양적 효과성에 본질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2) 질적 효과성의 타당성
국가지식자원관리의 양적 효과성만을 측정한다면, 이는 겉핥기식의 측정이 될 수 있다. 책장에 책이 잔뜩 꽂혀져 있어도 그 책들이 모두 지하철에서 무료로 나눠 주는 광고 책자라면 이는 지식자산이 풍족하다고 말할 수 없다. 따라서 양적 효과성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 지식을 측정할 필요가 있다. 즉, 이 지식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국가 지식정보자원 관리 체제 구축 및 전략적 연계방안 연구”, 조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03
“국가지식정보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연구”, 강민수,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2004
“국가 학술 정보 유통체제 확립의 필요성”, 이두영, 제 7회 4개4학회 공동학술 대회 논문집, 서울: 한국 문헌정보 학회 pp10-11,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