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마 구원론(챕터별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01.08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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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원론 과제
목차
제1장 방향설정
제2장 ‘구원의 순서’에 관한 문제
제3장 성령의 역할
제4장 그리스도와의 연합
제5장 복음의 초청
제6장 효력 있는 부르심
제7장 중생
제8장 돌이킴
제9장 회개
제10장 믿음
제11장 칭의
제12장 성화
제13장 참 신자들의 견인
본문내용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에 대한 전적 순종으로 인한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해 우리를 죄와 죄의 권세로부터 구원하셨다. 그리고 이 구원사역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마음과 삶에 적용된다. 바로 이 구원사역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다루는 분야가 구원론(soteriology) 구원론(soteriology)은 “구원의 교리”라는 의미를 갖는 헬라어 소테리아(soteria)와 로고스(logos)라는 말에 기원을 가지고 있다.
이다. 그러나 신학자들마다 이 구원론의 내용을 정의하는데는 다소 차이가 있다. 우리가 살펴볼 호크마의 구원론에서는 구원의 축복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에게 적용되고,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교제의 삶으로 회복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한다.
호크마의 구원론은 개혁주의적이다. 개혁주의 구원론은 여타 다른 복음주의 구원론과 많은 점에서 일치하지만 몇 가지 독특한 강조점을 갖고 있다.
1) 구원은 인간의 결정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이다.
2) 구원의 뿌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속에 있으며 인간의 공로가 아닌 전적으로 하나님의 미쁘신 뜻에 있다.
3)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는 그의 택한 백성에게만 부여되는 특별한 것이다.
4)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유효하며 유기될 수 없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그들의 구원을 상실하지 않는다.
5) 하나님의 구원의 적용은 기본적으로 성령의 역사이며, 인간의 의지와 노력을 약간 포함한다.
개혁주의 신학에서 구원의 적용은 하나님의 은혜의 주권성에 있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의 책임성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인간을 중생시키시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지만, 믿는 자들 역시 믿음의 과정과 성화의 과정, 그들의 견인에 있어서는 책임을 갖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구원을 하나님의 역사인 동시에 우리의 과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사실은 한편으로 보기에 서로 모순되는 것과 같이 보이기 때문에 하나로 일치시키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성경은 두 사실을 모두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이 진리임을 믿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