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매스미디어A+] 나의 일상생활 속의 미디어 사용수기 및 체험에세이

소개글

[멀티미디어/매스미디어A+] 나의 일상생활 속의 미디어 사용수기 및 체험에세이

목차

1. 들어가며
2.나의 하루를 통한 미디어 생활기
3.컴퓨터와 나
4.미디어 제작기
5.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나는 얼마나 많은 매체에 둘러싸여 있는가를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글로 적어보았다. 나는 다른 어떤 매체보다 인터넷이라는 엄청난 매체와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먼저 나의 하루 일과를 통해 내가 어떤 매체들을 접하고 있는지를 보고, 내가 가장 많이 접하는 컴퓨터라는 매체를 그동안 살아오면서 어떻게 이용해왔는지를 보겠다. 이번 학기가 끝나면서 영상을 제작했는데 많은 느낀점이 있었기에 그것을 마지막으로 본 레포트를 끝마치도록 하겠다.

2.나의 하루를 통한 미디어 생활기

나는 알람을 잘 맞춰놓지 않는다. 현재 내 방은 베란다를 터서 창문이 엄청나게 크다. 벽 면 가득 창이니 밤에는 달빛에 너무 밝아 잠이 오지 않을 때도 많다. 때문에 아침이면 눈부심에 잠에서 깬다. 내가 핸드폰으로 알람을 맞춰놓는 경우는 시험기간일 때뿐이다.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야 할 때나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 공부해야 할 때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평균 8시에서 10시 사이에는 항상 일어난다. 나에게는 가장 신기한 사람이 두시까지 자는 사람이다. 나는 새벽 6시에 잠이 들어도 12시를 넘겨 일어나 본 적이 없다.
나는 잠에서 깼을 때 들려오는 텔레비전 소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아침마당같은 프로그램에서 이산가족을 찾는 코너는 증오한다. 아침부터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그날 하루는 우울할 것만 같아 싫다. 가끔 할머니께서 그 프로그램을 보시는데 중간에 나와 끌 수도 없고, 따르르릉 거리는 알람시계 소리도 듣기 싫어 핸드폰 벨소리로 잠을 깨는 요즘 시대에 통곡소리로 잠을 깨는 것은 정말 우울하다. 물론, 매체를 통해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준다는 취지는 좋다. 그리고 실제로 만나는 가족들을 보며 나도 눈물 흘린 적이 있다. 그러나 제발 아침시간만은 참아주었으면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