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게임 비평

소개글

2004년 11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가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개시했다. 엄청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국내의 유저들은 게임이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당시에 고2였던 나 역시 그런 유저들 중 하나였다

목차

<wow와의 첫 만남>
<wow를 알고가자!>
<wow의 흡입력!>
<wow의 또 다른 매력!>
<wow...이런 점이 아쉽다!>

본문내용

<wow와의 첫 만남>
2004년 11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가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개시했다. 엄청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국내의 유저들은 게임이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당시에 고2였던 나 역시 그런 유저들 중 하나였다. 공부밖에 몰랐던 내게 친구들은 와우를 하자는 말을 했고, 그 말에 끌리게 된 난 친구들의 꼬드김에 넘어가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주변의 친구들이 모두 게임에 중독되어가는 모습을 보고‘나는 며칠만 하고 그만둬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게임을 했으나, 결국 나 역시 게임에 빠져들어 야자도 제쳐두면서 pc방을 들락날락 하게 되었다. 과연 어떤 요소가 날 이토록 게임에 빠져들게 하였을까?


<wow를 알고가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수천 명의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서버는 크게 일반과 전쟁 두 종류로 나뉜다. 플레이어는 두 종류 가운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서버를 선택해 8개 종족 가운데 하나를 고른 다음, 다시 9종류의 다양한 직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면 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 소재도 탄탄하며, 시리즈를 해 본 유저들이 이 게임을 했을 경우 스토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wow의 흡입력!>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압도적인 연출을 자랑한다. WOW의 그래픽은 화려하지도 사실적이지도 않다. 텍스쳐를 확대했을 때 정교하지도 않은 편이다. 하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그래픽은 압도적이다. 거대한 협곡, 울창한 숲, 거대한 도시, 어두침침한 동굴, 신비함이 넘치는 지역, 황량한 벌판, 드넓은 평원 등등, 각 지역 하나하나가 너무나 잘 표현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