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인생(시대별)
- 최초 등록일
- 2009.01.10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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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과 인생이라는 주제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시대순으로 대표 음악을 집어가며 왜 그러한 음악이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 우리내의 삶, 시대상을 자료, 생각과 느낌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담당교수님이 굉장히 깐깐한 교수님이셨는데 구성이나, 흐름이
원활하다고 칭찬을 하셨으며, 높은 레포트, 발표 점수를 받았던
자료 입니다.
목차
해방 전
해방 후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요약정리>
본문내용
음악이란 그 시대를 반영한 문화의 장르인 동시에 우리의 삶의 방식이다.
우리민족은 반도국가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예부터 외세의 침략을 받으며 시련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워낙 풍류를 좋아하는 민족적 바탕 때문에 그렇게 모질고 험한 역사 속에서도 우리민족만의 여유와 찬란한 문화의 역사를 남길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흑인 영가가 그렇고 샹송이 그렇듯이 우리의 흘러간 노래들을 보면 각각의 시대배경과 거기에 따른 민중들의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알 수가 있습니다.
먼저 그 시대의 음악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920년에서 1945년 까지. 이 시대는 시대적인 배경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 민족의 힘겨운 삶과 절규하는 고통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1925년에 윤심덕이 부른 <사의찬미> 라든지 1927년에 이애리수가 부른 <황성옛터>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 민족들의 마음을 표현한 대표적인 곡들로서 곡조나 가사가 애절하기 그지없습니다. 당시 대표적인 가수로는 백난아, 백년설, 황금심, 고복수, 김정구, 이난영 등이 있습니다.
1945년에서 1954년으로 넘어가 이 시기 사이의 노래들을 보면 45년 해방의 기쁨과 미․소의 신탁통치와 함께 그어진 3,8선 그리고 6,25전쟁 등으로 매우 혼란하고 힘없는 민초들의 넋두리들로 가득합니다. 이 10년 동안은 가수로는 현인. 남인수 등이 사랑을 받았으며 대표적인 작사가로는 수많은 사연들을 가사로 엮은 박시춘을 꼽을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