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01.1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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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를 보고와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감상문
2.주요 전시작품
제1관 인상주의시대 - 정확한 사물
(1)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 Auguste Renoir (1841~1919)
(2)에두아르 마네 Edouard Manet 1832-1883
(3)까미유 피사로 (1830 - 1903)
제2관 후기 인상주의와 주관의 강조
(1) 폴 세잔느 Paul Cezanne (1839~1906)
(2)고흐 (Van Gogh 1853-1890)
(3)고갱 (Gauguin 1848-1903)
(4)뚤르즈 로트렉 (Henri de Toulouse Lautrec 1864 ~ 1901)
제4관 아방가르드 미술과 추상미술
(1)파블로 피카소
(2) 앙리 루소
(3)앙리 마티스
(4)로네 마그리트
제5관 북유럽과 영국의 모더니즘
(1)피에르 몽드리안
(2)가브리엘 뮌터
본문내용
1.감상문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클린블랜드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 품들인데, 클린블랜드 미술관 공사로 인해 그곳의 작품들이 세계투어를 하게 된 것 같다.
안에는 인상주의시대, 드로잉 존, 후기인상주의, 근대조각의 선구자, 20세기 아방가르드, 북유럽의 빛이란 테마에 의해 각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다.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며 모든 전 시회장을 한 번 돌아보고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서 한 번 더 돌아보았다.
수업시간 중 교수님께서 미술 작품은 3번은 봐야 한다는 말
이 문득 떠올라 친구들이 밥먹으로 가자는 걸 뿌리치고 혼자서 한 번 더 돌아보았다.
한 번 볼 때 마다 여러 작품들이 달라 보였다. “왜 저렇게 그렇게 그렸을까?” 라는 의문으이 점점 풀릴 때마다 마음속에 점점 뿌듯함 이 느껴지고 점점 미술작품과 친해지는 느낌이었다.
전시장에는 피카소, 반 고흐 등 많이 귀에 익은 작가들의 여러 작품도 있었지만 그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모네의 작품으로 감상문을 써보려고 한다.
모네는 누구보다도 순간 순간 변화하는 빛의 흐름을 일순간에 포착해 캔버스 위로 옮기기를 바랬다. 빛의 마술에 걸려 일평생 빛만을 찾아 헤맸던 화가 이다. 그리고 모네만큼 빛을 사랑하고 동경한 화가는 일찌감치 없었다. 희뿌연 아침 안개와 빛으로 물드는 일출의 바다, 수많은 은비늘처럼 태양의 빛에 반짝거리는 포플러 가로수, 신이 내리는 빛의 변화에 시시각각으로 옷을 갈아입는 자연의 모습은 모네에게 영원히 깨어날 수 없는 마법을 걸었던 것 같다. 그는 언제나 사물의 원형에 가까운 형태의 창조보다 빛에 의해 변화되는 사물의 아름다움을 찬양했다, 모네의 그림을 하나 하나 살펴 보면 자연의 변화에 신경 썼고 , 자연이야말로 빛과 색채의 변화를 표현하는 최상의 소재라고 생각하고 그린 것 같다. 86년이라는 긴 생애 동안 모네는 오직 자연의 빛만을 찾아 헤맸다. 수시로 변화 하는 일간의 빛들을 담기위해 끊임없이 화폭을 메워 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