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부모자녀교육A+] 부모 생각 알리기 올바른 방법-나-전달법((I-message) 고찰

소개글

[부모교육/부모자녀교육A+] 부모 생각 알리기 올바른 방법-나-전달법((I-message)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맹목적 사랑에는 함정이 있다.
1) 맹목적인 사랑의 형태
2) 부모들이 쉽게 저지르기 쉬운 실수
2. 부모 생각 알리기는 이렇게 한다.
1) 부적절한 방법
2) 바른 방법
3. 나-전달법 (I-message)
1) 부모와 자녀의 대화에서 나-전달법이 필요한 이유
2) 나 전달법의 기본원리
3) 나-전달법의 장점
4) 나-전달법을 사용하는 시기
5) 상황에 맞는 나-전달법 사용하기
6) 나-전달법 연습하기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 많은 부모 특히 젊은 부모들 세대는 어린 자녀를 인격체로 대해주다 못해 부모가 마치 자녀의 하인과도 같이 자녀 기분 맞추기에 급급한 것 같을 때가 많다. 또 많은 부모들이 ‘자식 사랑’은 모든 상황에서 가능한 무조건적으로 자녀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해 주고 끊임없이 베풀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끊임없이 베풀며,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는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리고 심지어는 아무리 화가 나고 속이 상하거나 불쾌한 때에도 자녀에게 조금도 내색하지 않으려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억누르고 인내심을 키우려고 애를 쓴다. 한편 참다 참다 참지 못할 경우에는 화를 내거나 꾸중을 하거나 비난하는 등 자신의 감정을 폭발시켜 버린다.
이러한 방법들은 부모의 사랑을 전달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 되지 못한다. 부모가 자녀를 바르게 교육하려면 어린이를 이해하고 인정해야 하지만, 반면 자녀도 부모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부모의 느낌이 어떤지 알도록 해야 하며, 자녀도 부모의 감정을 헤아려서 행동하도록 교육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무조건 참지 않으면서 화를 내지 않으면서 또는 야단을 치지 않으면서 자녀에게 부모의 사랑을 잘 전달하고 부모의 생각을 알리며, 부모도 자녀로부터 이해 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자녀 교육 방법은 없을까? 이것은 부모가 자신의 생각을 자녀에게 구체적으로 알리는 것으로 실현 가능하다. 즉 ‘부모 생각 알리기’ 라는 방법이 있다. 지금부터 부모 생각 알리기의 올바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Ⅱ. 본론


1. 맹목적 사랑에는 함정이 있다.

1) 맹목적인 사랑의 형태
-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사랑’을 모든 상황에서 가능한 한 무조건 적으로 자녀에게 베푸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
- 무조건적으로 끊임없이 베풀지 못할 때에는 자책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 나의 감정은 표현하지 않고, 자녀의 감정과 느낌에 의해 움직인다.
- 모든 상황이 자녀중심으로 돌아간다.

참고 자료

김상숙(2000). 세계 엄마들의 일등 육아법, 서울 : 세상 모든 책.
문미옥(2001). 좋은 부모가 되는 7가지 전략, 서울 : 다음세대.
강문희(2001).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 서울 : 다음세대.
엘리사 메더스(2008). 자신감 있는 아이는 엄마의 대화습관이 만든다, 서울 : 팜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