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마케팅발표수업자료

소개글

마케팅관점으로 본 커피프린스 드라마

목차

첫 째잔, 주제선정동기
둘 째잔, 커피프린스 소개
1. 등장인물 소개
2. 줄거리
셋 째잔, 마케팅으로 본 커프
넷째 잔, 커프 파급효과
다섯째 잔, SWOT 분석
일곱째 잔, 타 드라마와 비교
여덟 번째 잔, 문제점
아홉 번째 잔, 커피프린스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
마지막잔, COMMENT

본문내용

첫 째잔, 주제선정동기

1. 높은 시청률

최근 2년 여 동안 트렌디 드라마가 부진을 거듭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 프린스>의 최종회 시청률은 30%에 육박



2. 여성성

작가, PD, 주인공, 열혈 시청자 모두 여성

3. 커프’ PD대상 작품상 수상

MBC ‘무한도전’과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이 PD들이 뽑은 최고의 작품에 선정됐다.‘커피프린스 1호점’ 역시 종영한지 5개월이 지났지만 그 때의 여운은 아직도 생생하다.‘커피프린스 1호점’은 공유와 윤은혜 김동욱 김재욱 이언 등을 스타로 만들어냈다.‘커피프린스 1호점’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생생하게 그렸으며 무엇보다 사회에 공공연하게 숨어있던 동성애를 유쾌하게 밖으로 끌어내 호평 받았다.

둘 째잔, 커피프린스 소개


1. 등장인물 소개

1) 커프주인공 4인 매력

[까페모카] 소녀 장사 윤은혜, 커피프린스에 꽃을 피우다
어느 날 몰라보게 가벼워진 몸으로 나타난 윤은혜는 이제 더 이상 무대 위의 인형으로 살찐 성유리로 혹은 소녀 장사로 보이지는 않는다. 어렵고 힘들어도 꿋꿋해야 하는 은찬 역의 윤은혜는 보이시한 매력으로 커피 위에 얹어진 생크림처럼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은찬처럼 풋풋하고 씩씩하다. 달콤 쌉싸름한 그녀는 어딜 가나 활력소가 됐다. 깊은 밤에 아이스크림 통째로 들고 먹는 과감함과 자르지도 않은 삼겹살 덩어리를 둘둘 말아 입 안으로 밀어 넣는 무식함은 은찬을 설명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흥분하면 쉴 새 없이 늘어놓는 말들의 향연을 벌이는 은찬의 행동들 하나하나에 윤은혜는 푹 녹아내렸다. 그렇기에 윤은혜는 단연코 `커피프린스 1호점`의 꽃이 되었다.

그러나 장식용 꽃으로 남지는 않았다. 시청자들에게는 짧은 커트머리가 어색할 만도 했을 법 하지만 `커피프린스 1호점`은 1회부터 쏠쏠한 반응을 끌어냈다. "할 수 있어, 아자!"를 외치며 한결에게 약간의 돈을 갈취하기 위해 호텔방으로 향했던 윤은혜의 느슨한 외모와 털털한 말투는 그동안 봐오던 윤은혜가 아니었다. 혀 짧은 소리를 내며 긴 웨이브 머리를 알록달록한 액세서리로 멋을 낸 이전 드라마들과는 달라도 한참 달랐다. 남자 같은 윤은혜는 불편하기 보다는 사랑스러웠다.

참고 자료

1. 김우정, (위대한 기업의 선택)문화 마케팅 / 2006
2. 이무용,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장소마케팅 전략 / 2006
3. 김훈철, 마케팅전략 백과 / 2007
4. 조서환, 한국형 마케팅 / 2004
5. 김유리, 문화콘텐츠 마케팅 / 2006
6. 이데일리, 네이버 뉴스 등 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