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유아체육] 유아 응급처치

소개글

영·유아의 유형별 응급처지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응급처치를 시작하기 전에 주의 사항
1) 스스로 돌보기
2)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처치를 한다
3) 응급 상황 발생시 행동 지침

1. 소아의 심폐소생술
1) 환자의 호흡 사정법
2) 소아의 순환 평가
3) 소아의 인공 호흡법
4) 흉부압박법

유형별 응급처치법
·칼에 베인상처
·손(발)가락이 잘린 경우
·찰과상
·옷에 불이 붙었을 경우
·어깨가 빠졌을 경우
·전기 감전시
·눈을 찔렸을 경우
·눈에 약품이 들어간 경우
·눈에 먼지가 들어간 경우
·얼굴에 상처가 났을 때
·머리가 아플 경우
·머리를 부딪쳤을 경우

본문내용

응급처치를 시작하기 전에 주의 사항
어느 누구도 언제 어디서 돌발 사고의 질환에 의해 생명이 위험에 빠질지 알지 못한다. 갑자기 위급한 환자가 생기면 주위 사람과 상호 협력하여 생명을 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적절한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해 두면 응급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를 선행함으로써 환자 상태의 악화 방지와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한 최선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1) 스스로 돌보기
응급처치를 할 때 실수를 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안전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 원칙에서 벗어난 행동으로 인하여 구조자 자신이 다치거나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공호흡 시에는 바이러스나, 간염 등에 주의해야 한다.

2)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처치를 한다
모든 환자는 확실하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기 원하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틀림이 없다는 분위기를 만들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믿음을 준다.
․환자를 검사하거나 처치하는 동안 모든 것을 설명한다.
- 지금부터 무엇을 할 것인지를 설명하고, 할 수 있는 한 환자의 두려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잘 모르는 일은 잘 모른다고 정확하게 대답한다.
- 처치가 끝났더라도 환자에게 다시 한 번 확인하여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를 찾아 상황 설명을 해 준다.
- 소생이 불가능한 환자는 그대로 혼자 있게 하지 말고 계속 말을 걸며 손을 잡아 주면서 환자에게 마음의 안정을 준다.
․아이를 처치할 시에는 어린 아이들은 너무 예민해서 뭔가 불확실한 것은 바로 알아채기 때문에 다치거나 아픈 아이들을 상대로 얘기할 때는 우선 부모나 가까운 친척과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믿음을 주도록 한다. 부모나 친척이 당신 말을 믿으면 아이들도 당신 말을 믿고 따르게 한다.
․어린 아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당신이 지금부터 무슨일을 하려는지를 간단한 설명으로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럴 때는 마주 보고 얘기해야 하며 뒤쪽이나 머리 위에서 얘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또한 아이를 부모나 친척에게서 떼어 놓지 말고 두려움을 없애고 안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참고 자료

유아체육교육 ( 안을섭, 혈일환, 박종혁, 신현경, 임영규, 안상현, 김수경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