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1.1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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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철학시간에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A+는 아니었음 - -;;)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세기 지구촌을 지배하던 큰 세력인 자유진영 미국과 공산진영 소련의 양극 체제가 소련 공산주의 붕괴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자유 물결이 도래하기 시작했다.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중국이 자유진영으로 돌아섰으며 북유럽 국가들 중 공산주의 체제로부터 벗어나서 자신들의 노선을 찾기 시작한 나라들도 생겨났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공산주의로는 북한인 것으로 알고 있다. 21세기 현재 공산주의가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는 이 시점에 마르크스가 주장한 공산주의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갖고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을 읽어 내려갔다.
<공산당 선언>에서 ‘이제까지 사회의 모든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고대 로마, 중세, 봉건 사회 그리고 현대 시민 사회까지 모든 역사는 억압자와 피억압자의 부단한 대립과 갈등 속의 끊임없는 투쟁이라고 말한다. 봉건 사회 몰락이후, 아메리카 신대륙의 발견과 산업혁명의 대규모 공업으로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라는 직접 대립하는 커다란 두 개의 계급의 형태로 적대 진영을 이루게 되었다. 부르주아지는 근대의 자본가로써 임금노동자를 고용하는 계급을 말하고, 프롤레타리아는 근대 임금노동자를 말한다. 이 두 적대 진영 사이에서 새로운 공산주의 사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롤레타리아트의 혁명적 이론 역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봉건 사회가 몰락하면서 탄생한 현대 시민 사회는 계급 대립을 폐지하지 않았다. 새로운 계급들, 새로운 억압 조건들, 새로운 투쟁 형태들로 낡은 것을 대처했을 뿐이다.
중세의 농노들이 초기 도시의 성외시민이 되었다. 성외시민들에게서 부르주아지의 초기 요소들이 발전해 나왔다. 아메리카 발견, 아프리카 회항은 부르주아지에게 새로운 영역을 열어 주었고, 동인도 시장과 중국 시장, 아메리카의 식민지화, 식민지와의 교역, 교환 수단과 상품 일반의 증가로 상업과 해운,
참고 자료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