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리더십 분석

소개글

안철수에 관한 책과 여러 자료들을 보고 이론에 토대하여 분석한 페이퍼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리더십 이론을 통해 살펴본 안철수의 리더십.
1-1. 특성적 접근
1-2. 리더십 유형 연구
1-3. 상황적합이론 (Fiedler) 과업지향적
1-4. 변혁적 리더십
-결론-

본문내용

1-1. 특성적 접근
1)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
안철수는 어릴 적, 메추리 알을 품고 있으면 메추리가 부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 실제로 한 번도 보지 못한 메추리를 보고자 메추리 알을 품고 잠을 청했다. 물론, 그 다음날 메추리 알은 깨져있었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야기가 아닌가? 바로 발명가 에디슨의 계란 이야기와 같은 맥락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어린 안철수는 아직 에디슨 전기를 읽지 못했었던 때였다. 또 어린 시절의 안철수는 만화책을 즐겨보며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다. 만화책에서 착한 과학자는 꼭 영웅에 의해 구조되는 것을 보고 목숨을 걸고 자신의 신조를 지키는 과학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그는 무엇이든 만들고 분해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친척들은 언제나 안철수가 방문하기 전에 그가 분해할만한 것들을 치워두었다고 한다. 다른 또래아이들과 비슷하면서도 무언가는 특별한 어린이가 지금의 안철수가 되었다.
2) 뛰어난 집중력
안철수는 학창시절 내성적이며 발표력도 부족하고 또 공부도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그가 입학한 대학은 우리나라에서 최고라 말하는 서울대학교의 의과대학이었다. 어떻게 그가 최고의 대학에 입학을 할 수 있었을까? 그는 매년 수석을 하는 모범생들의 인터뷰 내용처럼 이렇게 이야기했다. “교과서를 기본으로 공부를 집중력을 가지고 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기초에 충실 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정작 안철수 자신이 집중력이 있다고 느낀 것은 대학 공부를 하면서부터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방대한 양의 전공 공부와 처음 컴퓨터를 접하고 그에 대한 공부로 전공과 취미라는 이중생활을 하는 것은 공부 하나만 하기에도 벅찬 생활에서 집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 했을 것이다. 그는 둘 중 하나도 포기하고 싶지 않고 또 대충하는 것이 싫어서 새벽3시에 일어나 좋아하는 컴퓨터에 대해 공부를 하거나 원고 마감이 임박한 칼럼을 6시까지 쓰고 대학으로 향했다고 한다. 무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에 말이다.

참고 자료

- 무엇이든지 하고 싶지만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젊음에게. 나의 선택. 안철수 외
-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안철수,김남주 외
-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철수
-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 연구소
- 안철수 연구소 사보 “보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