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내 복장 매너에 관한 보고서

소개글

비즈니스 매너 과목 시간에 제출한 만점받은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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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고 그밖에 학교에서 지켜야할 복장매너에 관해서 살펴보면, 우리 학교에서는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학교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것도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슬리퍼는 집에서 가까운 슈퍼마켓에 갈 때 많이 신기 때문에 집이 아닌 학교에서는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이니 만큼 슬리퍼가 아닌 구두나 운동화를 신는 것이 복장 매너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헤어스타일도 복장매너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학생은 단정하고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하는 것이 좋다. 남학생은 머리를 너무 많이 기르지 않는 것이 좋고 여학생은 머리를 너무 화려하게 꾸미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시계를 착용할 때도 학생에 어울리는 시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집이 아무리 잘산다고 해도 학생이 명품시계를 차고 다니는 것은 신분에 맞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복장 매너는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잘 지켜가기 위해서 첫 번째 요구되는 매너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사람의 외형이기 때문에 복장 매너는 그만큼 중요하다. 그 사람이 입는 복장은 그 사람의 신분도 나타내지만 그 사람의 정신상태도 나타낸다. 복장이 지저분하거나 단정치 못하다면 그 사람의 생활 습관이 지저분하다고 여겨지거나 실지로 대부분 그러하다. 그러므로 복장 매너는 다른 사람에게 매너를 지키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정신 상태를 바르게 유지하는 데에도 필요하다. 과거의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도 군인으로서 복장을 항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나폴레옹은 복장의 흐트러짐을 매우 싫어했다. 자기 부하들도 복장에 있어서는 항상 깔끔하고 몸에 딱 맞는 복장을 입도록 했다. 복장을 제대로 갖추어 입은 군인들이 전쟁에 나가서 싸우더라도 승리한다고 강조했었다. 그만큼 복장은 그 사람의 정신상태도 반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학생활도 복장에 관해서는 군인과 비슷한 면이 있다. 대학생도 복장을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고 다녀야 공부를 하는데 더 바른 마음가짐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성적도 더 잘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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