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바로 집이란다]동화...달팽이, 동물, 집, 겨울, 겨울잠 자는 동물, 가을, 이야기 나누기, 상호작용, 방과 후 수업, PPT
- 최초 등록일
- 2009.01.2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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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네가 바로 집이란다" 동화 이야기 자료 (PPT)입니다.
달팽이와 겨울잠 자는 동물, 그리고 가을 꽃의 배경도 있습니다.
겨울잠 자러 가는 동물들을 만난 아기달팽이가 자기는 집이 없다고 슬퍼하다가 자기가 집이라는 것을 알고 행복한 잠을 잔다는 내용의 이야기 입니다.
[슬라이드 쇼 보기를 보며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끔 만들어 졌으므로 따로 설명자료는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도입과 마무리에 대한 약간의 상호작용이 있습니다.]
목차
1.네가 바로 집이란다 [표제]
2~16.동화내용 (동화의 내용은 아래 본문내용을 참조하세요)
17~18.도입 및 마무리 상호작용
본문내용
늦은 가을, 아기달팽이가 산책을 나왔어요.
“오늘은 누구하고 놀지?”
이때, 급하게 지나가는 다람쥐를 만났어요.
“다람쥐야, 어디 가니? 나랑 놀자!”
다람쥐가 말했어요.
“안돼! 이제 곧 겨울이 올 텐데 겨울잠 자러 집에 가야 돼.
“집이 어딘데?
다람쥐가 말했어요.
“어, 나무구멍이나 땅 속이 내 집이야.”
“그럼 봄에 다시 보자. 안녕!.”
“집이라고?”
아기달팽이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나는 집이 어디지?”
이번에는 곰을 만났어요.
(중략)
다시 길을 가다 날아가는 박쥐를 만났어요.
“박쥐아줌마 어디 가세요?”
“어, 아기달팽이구나. 겨울잠 자러 집에 간단다.”
(중략)
이때, 개구리 두 마리가 폴짝 뛰어 왔어요.
“개구리구나. 너희들도 겨울잠 자러 집에 가니?”
(중략)
“나는 집이 없는걸.”
아기달팽이는 갑자기 슬퍼졌어요.
“왜 나는 집이 없지?”
이때, 엄마달팽이가 나타났어요.
(중략)
“네가 바로 집이란다!”
(중략)
아기달팽이는 껍데기 안으로 몸을 집어 넣어 보았어요.
껍데기 안은 정말 따뜻했어요.
아기달팽이는 행복했어요.
아기달팽이는 이제 추운 겨울이 와도 걱정이 없었어요.
아기달팽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잠이 들었어요.
“내가 바로 집이었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