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어사의 시대 구분에 대한 의견들을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제 생각보다는 참고문헌의 내용 위주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어사 시대구분 개관
1) 이기문의 시대구분(1972)<국어사개설(개정판),2000>
2) 김형규(1955)<국어사>
3) 최범훈(1985),<한국어발달사>
4) 박병채(1989),<국어발달사>
5) 홍윤표(1994),<근대국어연구(Ⅰ)>
6) 김동소(1998)<한국어 변천사>
7) 그 외 학자들의 시대구분
2. 국어사 시대구분의 문제점
1) 홍윤표의 지적한 문제점
2) 김동소가 지적한 문제점
3. 새로운 시각의 국어사 시대구분(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시대구분)
본문내용
Ⅰ. 서론
국어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어의 변천 과정을 기술한 한국사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의 국어의 지금의 국어와 아주 다른 모습으로 존재했을 것이며, 현대의 사람들이 과거로 거슬러 간다면 의사소통은 분명 쉽지 않을것이다. 모든 사물이 그렇듯 언어 또한 끊임없이 다른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즉, 우리의 국어가 변화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다.
국어사를 연구하는 것은 우리말이 형성되고 또 변화해온 역사적 사실을 기록으로 남기는 학문이다. 한국사의 시대구분을 대체로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식이나 ‘선사시대, 삼국, 통일신라, 고려, 조선, 근대, 현대시대’로 나눈다. 시대를 구분하는데는 우선 구분의 기준이 되는 근거가 필요하다. 그 기준이나 근거는 대개 역사가가 어떠한 역사관으로 기술을 했느냐와 결부된다. 시대구분은 역사가나 역사학의 필요에 의한 것이므로 인위적일 수 밖에 없다. 또한 그 구분이 정당성을 얻기 위해서는 시대구분의 기준이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학자들마다 의견을 달리하는 경우가 있다.
국어사도 역사인 이상 그 구분은 다른 시대구분과 같은 방법으로 연구된다. 그리고 많은 학자들이 각기 자신의 의견이 포함된 국어사 시대구분을 펴 놓았다. 본론에서는 여러 학자들의 국어사 시대구분 개관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과 새로운 시대구분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Ⅱ. 본론
1. 국어사 시대구분 개관
국어사 시대구분은 70년대 이래 지금까지 이기문(1972)의 <국어사개설>에서 설정된 것이 학계에서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여졌다. 80년대 중반 이후에 와서 약간의 새로운 주장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이기문의 저서를 근간으로 한 시대구분이고, 또 색다른 시대구분이 있다해도 학계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한 탓인지 현재까지 시대구분에 대한 심각한 학계의 반성은 나타나고 있지 않은 듯하다. 김동소,(1998),한국어 변천사,형설출판사,p.9
지금까지 한국어의 역사적 연구를 행한 학자들의 시대구분을 개관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가장 일반적인 이론인 이기문의 시대구분부터 살펴보자.
참고 자료
김동소,(1998),한국어 변천사,형설출판사,p.9
홍윤표(1995),국어사 시대구분의 문제점과문법사의 측면에서 본 시대구분, 국어학 25, 국어학회,pp.323~324.
송민(1995),국어사의 시대구분:음운사방면,국어학 25,국어학회,pp.307~308.
김미형(2995),우리말의 어제와 오늘, J&C,pp.23~25.
민현식(1995),국어 어휘사의 시대 구분에 대하여,국어학25,국어학회.
어휘사의 시대구분이 반드시 국어사의 시대구분을 따른 것이냐는 문제(이숭녕 196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