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리더십 섬김리더 발표 대본 (선우경식)

소개글

숙명리더십 시간에 섬김리더에 대한 발표자료입니다.
발표 당시 교수님께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칭찬해주셨구요.
점수 또한 잘 나왔습니다.
섬김리더에 대한 발표에 썻던 대본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 병원을 세웠던 `선우경식`을 섬김리더로 정해서
그의 약력과 리더십, 가상인터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인사말
2.선우경식 약력 및 경력 수상내역
3.선우경식 선생님의 리더십
4.선우경식 선생님의 활동
5.선우경식 선생님과의 인터뷰

본문내용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의탁할 데 없는 숱한 행려병자들을 무료로 돌보는 선행을 계속해왔지만 결코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던 선생님은 미처 자신의 몸은 돌보지 못하시고 지난 4월 18일 뇌출혈로 인해 별세하셨습니다.
선우경식 선생님에 대한 자료를 찾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선생님의 죽음에 대한 진심어린 애도를 표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조창환 시인은 “더 없이 낮아지고 아낌없이 비워내던 삶, 퍼주고 퍼주어도 샘 솣던 사랑으로 몸 바쳐 쓰러질까봐 이제 그만 쉬시라고 하늘에서 바삐 대려 가셨나봅니다.“라는 애도를 표하셨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장례식에서 한 교수는“당신이 행한 가장 큰 일은 병든 이를 고쳐주고 가난한 이의 눈물을 닦아 준 일이 아니라 차갑게 얼어붙은 우리의 양심을 일깨워 세상을 따뜻하게 녹여 낸 것.”이라는 애도를 표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살아생전 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가난한 환자들은 내게는 선물이나 다름없습니다. 진료비를 한 푼도 낼 수 없는, 말하자면 의사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 무능력한 환자야말로 진정 의사가 필요한 환자가 아닌가요? 이런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귀한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나는 매일 감사하고 이런 선물을 받았으니 보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평생을 아름다운 선행을 하며 살다 가신 선우경식 선생님을 보면서 진정한 섬김 리더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저희조의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