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의 어원과 분류

소개글

레스토랑의 어원과 분류를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레스토랑의어원?
레스토랑의 유형분류
1) 어원적인 분류
2) 서비스형식에 의한 분류
3) 제공품에 의한 분류
4) 경영형식에 의한 분류
5) 식사내용에 의한 분류

본문내용

레스토랑의어원?

레스토랑의 어원은 1765년 불랑제가 파리에서 처음으로 팔기 시작한 스태미나 수프에서 나왔는데요 이것은 양(羊)의 발을 화이트 소스로 끓인 수프로, 당시 신비적인 스태미나 식품으로 유행하였는데, 체력을 회복시킨다는 뜻의‘레스토레(restaurer)’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스태미나 수프를 파는 가게라는 뜻으로 레스토랑이라 하게 되어, 마침내 일반적인 음식물을 제공하는 가게의 명칭이 되었구요^^ 음식물을 제공하는 영업체의 탄생은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서 유명한 카라칼라욕장(浴場)의 주위에는 휴게실이나 오락실과 함께 음식물을 제공하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레스토랑업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그 후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은 각기 역사와 특징을 가지고 발전해 왔습니다. 영국에서는 레스토랑의 선구자로서 선술집이나 작은 요리점이 있었고 런던에서는 이미 12세기에 성업 중이었습니다. 1650년에 영국 최초의 커피하우스가 옥스퍼드에서 개업되었고, 그 후 도처에 이러한 가게가 생겼나게 되었지요.. 1873년 화이틀리의 가게가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레스토랑을 열었구요 이 아이디어가 널리 여러 가게에 도입되어 레스토랑 발전의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 후 레스토랑업은 시대의 변천과 함께 급속히 성장하여, 요리 내용이나 서비스의 형식 등이 다양화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의 유형분류

레스토랑에는 여러 가지 유형들이 있다. 레스토랑들은 앉을 장소를 제공하는지 여부에 따라, 대기직원(wait-staff)에 의해 서빙을 받는지 여부에 따라, 그리고 서비스의 질에 따라, 분위기(atmosphere)의 정식성(formality), 그리고 가격 범위에 따라 분류되어 질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레스토랑이란 식사를 하기 위해 앉는 테이블을 제공하며, 전형적으로 대기직원에 의해 서비스되는 장소들만을 가리킨다. 패스트푸드 레스토랑과 테이크-아웃 레스토랑의 등장 이후, 예전의 “표준적인” 레스토랑을 지칭하는 명사로서 “sit-down" 레스토랑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 고객이 카운터에 서서 주문을 하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비하여, 좌식 레스토랑 즉 "sit-down restaurant"은 일반적으로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주얼 음식점을 말한다. 좌식 레스토랑은 종종 ”패밀리-스타일“ 레스토랑 또는 ”formal" 레스토랑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