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 삼국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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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삼국지 21장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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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부하 군사가 원래 조조군의 기호가 있으며 옷과 갑옷을 모두 같게 했다.
當夜三更，到城叫門。
밤이 11시~1시에 이르러 성에 이르러서 문을 불렀다.
城上問是誰，衆應是曹丞相差張文遠的人馬。
성 위에 누구인지 묻자 여럿이 조승상의 장문원의 인마라고 말했다.
報知車冑，冑急請陳登議曰：
거주가 보고 거주가 급하게 진등을 청해 논의하였다.
「若不迎接，誠有疑；若出迎之，又恐有詐。」
만약 접하지 않으면 진실로 의심이 있습니다. 만약 나와 맞이하면 또한 속일까 염려됩니다.
冑乃上城回言：「黑夜難以分辨，平明了相見。」
거주는 성 위에서 말하길 캄캄한 밤으로 변별이 어려우니 밝은날에 서로 보자.
城下答應：「只恐劉備知道，疾快開門！」
성 아래에서 대답하길 바로 유비가 알까 염려되니 빨리 문을 여시오.
車冑猶豫未定，城外一片聲叫開門。
거주는 머뭇거리며 결정하지 못하는데 성 밖에서 한 편의 소리로 문을 열게 했다.
車冑只得披挂上馬，引一千軍出城；
거주는 다만 갑옷을 입고 말에 올라서 한 천 군사를 인솔하고 성을 나왔다.
跑過弔橋，大叫：
조교를 지나서 크게 소리쳤다.
「文遠何在？」
문원은 어디에 있는가?
火光中只見雲長提刀縱馬宜迎車冑，大叫曰：
불빛중에 관운장이 칼을 들고 말을 달려 거주를 맞이하면서 크게 소리쳤다.
「夫安敢懷詐，欲殺吾兄！」
어찌 감히 속임수를 품고 내 형을 죽이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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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삼국지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