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 중2-2 세안

소개글

중2-2 생활국어의 첫 단원인 「1. 작가와 작품」에 포함되어 있는 소단원 (1) ‘옥중에서 어머니께 올리는 글월’에 대한 세안입니다. 한국어교수학습론 수업에서 작성했으며, 학기말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대단원 학습 목표1

Ⅱ. 대단원 개관1
◆ 단원 설정의 이유1
◆ 단원 구성의 방향1
◆ 전 학기 학습 내용과의 관련1
◆ 교육과정 내용 연계1

Ⅲ. 소단원 (1) 교수학습 운영 방안2

Ⅳ. 차시별 교수학습 계획3

Ⅴ. 유인물11

본문내용

Ⅰ. 대단원 학습 목표
․ 작가의 삶이 작품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반영됨을 안다.
․ 작품 속에 반영된 작가의 생각을 파악하며 읽을 수 있다.

Ⅱ. 대단원 개관
◆ 단원 설정의 이유
이 대단원은 작가가 지닌 삶의 태도와 작품 내용 사이의 관련성을 가르치고자 설정되었다. 사람들은 자기가 살아온 생활환경이나 경험 등에 비추어 세상의 가치를 판단한다. 그리고 자기 나름대로 세운 기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평가한다.
작가도 저마다의 기준과 생각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시나 소설, 수필 등과 같은 문학 작품에는 작가의 의도에 맞게 다양한 삶의 모습과 상황이 표현된다. 이는 작가가 자신이 살아온 삶과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 혹은 특정한 사건에 대한 태도 등을 작품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 작품을 읽을 때, 작가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작품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 작품 속에 반영된 작가의 생각은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 단원 구성의 방향
이 단원은 두 개의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단원 (1)에서는 ‘옥중에서 어머니께 올리는 글월’이라는 편지글을 읽으며 생소한 어휘들과 편지글에 비유적으로 사용된 표현들에 대해 공부하게 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작가의 삶을 드러내주는 어휘나 표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작가의 삶과 작품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간다. 소단원 (2)에서도 역시 ‘창우야, 다희야, 내일도 학교에 오너라’라는 수필글을 읽고, 작가의 생각이 작품 속에 어떻게 반영되어 나타나 있는지 생각해본다. 수필글에서는 어려운 어휘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으므로, 어휘만 따로 집중해서 가르치는 부분은 생략한다. 대신 전체적인 시각에서 글의 주제와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 전 학기 학습 내용과의 관련
․ 글을 읽을 때에는 글의 성격과 함께 글을 읽는 목적과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읽기, 중2-1, 대단원2)
․ 문학에는 현실이 그대로 혹은 재창조되어 반영되어 있다. (문학, 중2-1, 대단원
4)

참고 자료

중2-2 생활국어 1. 작가와 작품 (1) 옥중에서 어머니께 올리는 글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