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월령공주(모노노케 히메) 감상문

소개글

작문 수업 중에 낸 과제인데 과제 점수 만점 받았습니다. 글의 줄거리와 저의 생각 그리고 사회적인 시각까지 포함하는 일종의 감상문이자 서평입니다.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시타카가 사는 동쪽마을에 재앙신이 된 큰 멧돼지가 나타났다. 저주를 내리는 이 멧돼지는 마을을 삼켜버릴 듯이 달려들었지만 아시타카가 화살로 멧돼지의 눈을 두 번이나 명중시키면서 마을을 구했다. 하지만 아시타카는 팔에 재앙신의 저주가 걸리게 되었다. 멧돼지가 죽어가면서 재앙신이 “인간은 자연의 분노를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을을 대표하는 할머니가 아시타카에세 너의 운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냐고 물어본다. 아시타카가 운명을 받아들인다고 하자 할머니는 그럼 서쪽으로 가라고 한다. 서쪽으로 가는 도중 아시타카는 마을끼리 전쟁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한 스님이 다른 마을 병사에 의해 죽을 뻔한 것을 아시타카가 구해준다. 이 스님의 이름은 지코이다. 나중에 왕명을 받고 시시신의 머리를 가지러 시신신의 숲으로 가게 된다. 아시타카는 이 스님과 재앙신 얘기를 하며 자신의 팔을 지코에게 보여준다. 지코스님은 아시타카에게 시시신 숲으로 가보라고 한다.
아시타카가 시시신 숲으로 가는 도중 계곡에 쓰러져 있는 사람 두 명을 발견한다. 이 두 사람은 서쪽마을인 타타라 마을 사람들로서 마을에 식량 및 물품을 마을로 운반하는 도중 모로일가에게 습격을 당해 산 아래 계곡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 두 사람을 야쿠르(산양)와 자신이 각각 들고 가려 하던 참에 모로가 에보시의 총에 맞아 계곡으로 떨어진다. 이 때 아시타카와 모로 그리고 원령공주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