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경영지표의 이해

소개글

다양한 경영지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여러 경영지표의 정의를 담고 있는 자료입니다.

목차

1. 경영분석

2. 안정성지표
1) 자기자본비율
2) 유동비율
3) 당좌비율
4) 현금비율
5) 고정비율
6) 고정장기적합율
7) 부채비율
8) 유동부채비율
9) 고정부채비율
10) 차입금의존도
11) 차입금 대 매출액 비율
12) 매출채권 대 매입채무 비율
13) 매입채무 대 재고자산 비율
14) 순운전자본 대 총자본 비율
15) 이자보상비율

3. 생산성지표
1) 노동장비율
2) 자본집약도
3) 총자본투자효율
4) 설비투자효율
5) 기계투자효율
6) 부가가치율
7) 노동소득분배율
8) 노동생산성비율

4. 수익성지표
1) 총자산경상이익률
2) 총자산순이익률
3) 기업경상이익률
4) 기업순이익률
5) 자기자본경상이익률
6) 자기자본순이익률
7) 자본금경상이익률
8) 자본금순이익률
9) 매출액총이익률
10) 매출액경상이익률
11) 매출액순이익률
12) 매출액영업이익률
13) 감가상각율
14) 이자보상비율
15) 손익분기점율
16) 사내유보율
17) 배당률
18) 배당성향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경영분석(經營分析, business analysis)

1) 정의
경영분석이란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상태를 분석하는 행위로서 기업의 대한 일종의 건강진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기 위하여 여러 가지 회계자료와 비회계 자료를 수집, 가공하고 평가, 분석하는 일련의 재무자료처리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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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정성지표(安定性指標, stability indicator)

○ 정의
안정성지표는 기업활동에 있어서 장단기채무의 지급능력을 판정하기 위한 자본의 구성과 자산의 구성 그리고 이들 사이의 유기적이고도 합리적인 결합관계를 분석하고 기업의 경기대응 능력을 측정하는데 활용되며 기업이 조달한 자본 중에서 타인자본에 의존하는 비율과 장기채무에 대한 원금 및 이자상환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비율들이 포함되어 있다. 만약 특정기업의 부채비율이 높고 이자보상비율이 낮다면 불황에 따른 매출 및 이익의 감소, 또는 영업 부진 시에 부담해야 하는 리스크가 커지게 된다.

○ 안정성분석의 목적
- 부도의 위험이 없는 지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경영안정성을 확인
- 투하자본이 고정화 되어 있는 지의 여부를 분석하고 평가
- 필요자금의 부채의존도를 분석하고 평가

1) 자기자본비율(自己資本比率, Stockholders’ equity to total assets)
자기자본비율은 총자본 중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며 기업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자기자본은 금융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기업이 운용할 수 있는 자본이므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채권자의 입장에서 볼 때 원금과 이자에 대한 회수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식발행, 내부유보 등과 같이 자기자본 증대를 통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이자의 손비처리가 인정되는 외부차입과는 달리 배당금의 손비처리가 인정되지 않아 세금 절감효과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기업의 입장에서는 외부차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자기자본비율이 낮으면 경기변동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불황이 계속 될 경우 기업의 도산위험이 높아지므로 기업은 적정수준의 자기자본비율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통상 30%를 상회해야 한다.

참고 자료

최홍배, 2003, 「재무분석 컨설팅 매뉴얼」, 삼덕회계법인.
한국은행, 2004, 「기업경영분석기법 및 2003년 기업경영분석 결과」,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삼성경제연구소 열린지식존, 재무․회계이해, www.seri.org, 2008년 9월 26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