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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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업 환경의 변화 (특히 경쟁관계, IMF관리 체제 )
2. 문어발식 경영에서 수익성지향의 경영
3. 연공주의 인사제에서 능력주의 인사제로 전환

Ⅱ. 이론적 고찰
1. 능력주의 인사제
2. 종업원 채용방식
3. 연봉제
4. 팀제
5. 정리해고제
6. 근로자 파견근무제

Ⅲ. 성공(또는 실패)사례
사례:1. <YK스틸(주)> 경영혁신·신기업문화 정착
사례:2. <유한킴벌리 신인사제도와 성공요인과 문제점>

Ⅳ. 성공적 태도(행위)변화를 위한 전제조건
1. 조직문화
2. 각종제도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기업 환경의 변화 ( 외환위기 이후 한국기업 인사관리)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인사관리를 학력에 기초한 연공주의라 한다면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연공, 능력, 성과를 조화하기 위한 능력주의 인사관리가 그리고 1997년 10월 외환위기를 전후해서 성과주의 인사관리가 세간의 화두로 등장하였다. 금융위기를 전후해서 고용조정과 비정규직 그리고 연봉제와 같이 주로 고용 및 보상 유연성 강화를 중심으로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인사관리 영역들의 변화들이 폭발적으로 진행되었다. 외환위기 이후 인사관리 변화들은 개인, (단기)계약, 직무, 성과, 중도. 수시 채용 등의 용어들에서와 같이 영미형의 시장형 인사관리 특징이 강하게 나타난다. 세간에는 외환위기를 전후해서 우리나라 인사관리가 일본식 모형에서 영미식 모형으로 이동하는데 그렇다면 한국형 인사관리는 무엇이라는 반성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성장 위주에서 수익성 위주로의 경영전략의 전반적인 기조가 바뀌었다. 일본 기업의 성장위주의 전략과 이른바 일본형 인사관리와의 정합성에 대한 논의와 같이 수익 극대화로의 경영전략 변화는 성과주의를 내용으로 하는 외환위기 이후 인사관리 변화와 친화성이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001년 3월 전국의 산하업체 686개 사업장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매출극대화 전략과 수익극대화 전략의 비중이 외환위기 이전에는 60:40 이었지만 외환위기 이후에는 동 비율이 각각 23:77로 나타났다. 그리고 외환위기 이전에는 매출극대화 전략을 취했지만 외환위기 이후에는 수익극대화 전략으로 바뀌었다고 응답한 경우도 전체 686개 사업장의 42%에 달하고 있다.

<표 1>은 외환위기 이후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상장업체 기획 담당자의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전반적인 경영환경이 크게 변했다고 응답한 25.25%와 상당히 변했다고 응답한 47%를 합하면 72.25%가 경영환경이 상당한 수준 이상으로 변했다고 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