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답사기2

소개글

남한산성에 대한 답사기입니다

목차

1.주제 선정의 이유

2. 역사적 배경
1) 남한산성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2) 남한산성의 역사적 비극

3. 관련 문화재
1) 행궁 (사적 480호)
2) 수어장대(경기도유형문화재 제1호)
3) 침괘정 (경기도유형문화재 제5호)
4) 성곽의 문화재들
5) 망월사 (경기도시도기념물 제 11호)
6) 지수당 (경기도유형문화재 제 14호)

4. 소감

본문내용

1.주제 선정의 이유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져있는 조선시대 산성으로 북한산성과 함께 수도 한양을 지키던 중요 요충지였습니다. 과거 남한산성은 병자호란과 연관되어 우리민족의 슬픔과 치욕이 담긴 역사적 장소이지만,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는 어느새 잊혀진 진실이며, 그저 즐겁게 잠자리채 들고 나들이 가거나 연인들의 드라이브 명소로 변해버렸습니다.
저는 수많은 문화재 중 우리가 잊지 말고 기억하고 보존하여야 할 문화재를 탐색해보던 중,위와 같은 남한산성에 대한 관심의 글을 읽고는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 역사적 배경
1) 남한산성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남한산성의 기원은 신라 주장성 또는 백제 온조왕의 성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장성은 당나라와 삼국을 통일한 신라 문무왕이 당나라의 야욕을 눈치 채고 지금의 위치에 쌓은 토성 형태의 산성입니다. 현재의 남한산성의 근원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특별한 기록은 없으나, 조선『세종실록지리지』에 일장산성이라 기록되어져 있기도 합니다. 일부 성터만 남아 있던 주장성은 인조 2년(1624년)에 새로운 축성 작업이 시작되어 인조 4년에 완공되어 지금의 남한산성이 탄생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4문, 8암문, 관아, 창고를 비롯하여 7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남아 있는 시설로는 동서남문루, 장대돈대보 등의 방어시설과 비밀 통로인 암문, 우물, 관아, 군사훈련 시설 등입니다. 남한산성은 각종 시설이 잘 정비되어 우리나라 산성 가운데 시설이 잘 된 곳으로 손꼽힙니다.

2) 남한산성의 역사적 비극
① 병자호란 시기
때는 서기 1636년.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청나라 군에 포위된 상태에서 45일간 항전을 벌였습니다. 청나라 군사들은 남한산성을 포위하여 조선을 괴멸시키려 하였으나 남한산성의 산세가 가파르고 험한데다 산성이 잘 축조되어 있어서 몇 차례의 공격에도 승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산성에서 조선의 유일한 희망은 원의 구원병이었으나 그들은 오지 못했으며,

참고 자료

경기도남한산성도립공원 홈페이지
: http://www.namhansansung.or.kr/index.jsp
경기개발 연구원 웹뉴스
: http://webnews.gri.re.kr/newshome/mtnmain.php?eda=&sda=&sid=
&stext=&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9&aid=682&bpage=8&s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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